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주문건수 2000만 돌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의 주문건수가 론칭 2년 11개월만에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사이렌오더는 모바일 선주문 결제 시스템으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
2017-04-30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식약처, 가습기살균제 성분 든 화장품 6개 적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의 사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6개 품목을 회수·폐기한다고 30일 ...
2017-04-30 일요일 | 신미진 기자
하이트진로, 만원에 12캔 ‘필라이트’ 마케팅 돌입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국내 최초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가 가성비를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필라이트’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말도 안되지만!’ 캠페인을 기획하...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KT&G, 대학생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모집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KT&G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을 펼칠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6기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은 오는 7월 7일부터 약 2주간 캄보디아 ...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식음료 단신] 롯데푸드·매일유업·뚜레쥬르·크리스피크림 外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푸드의 파스퇴르가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과 손잡고 ‘길리안 카페모카’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벨기에산 초콜릿과 콜롬비아산 커피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삼양식품, 농심에 이어 라면 가격 5.4% 인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삼양식품이 4년 9개월 만에 라면값을 올린다.삼양식품은 내달 1일부터 삼양라면을 비롯한 12개 브랜드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상으로 대표제...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LG생활건강 ‘中 사드 몽니’ 불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사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해외 여행객 감소로 인해 올 1분이 영업이익이 9.7% 하락...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세븐일레븐,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 선제 운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내달 19일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PB상품을 대상으로 선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지난 달 출시된 샌드위치와 햄버거 신...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소주·맥주·라면·치킨 잇따라 인상 … 장바구니 물가 ‘한숨’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주류·치킨·라면 등 대표적인 서민 식품의 물가상승이 심상치 않다.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이 가격인상을 발표했으며 치킨프랜차이즈 BBQ는 8년 만에 치킨값을 9~10% 인상 계획을 밝혀 소...
2017-04-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식음료 단신] 해태제과·일동후디스·풀무원·코카콜라사 外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해태제과가 신개념 새우스낵 ‘빠새(빠삭한 새우칩)’를 출시한다. 빠새 두께는 2.2mm로 새우스낵은 물론 해물스낵 중에서도 가장 얇다. 반죽과정에서 고온스팀과정과 수분량을 최적화...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프랜차이즈 단신] 엔제리너스커피·맥도날드·맘스터치·던킨도너츠 外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엔제리너스가 ‘나이트로 콜드 브루 및 나이트로 티’ 4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진한 싱글오리진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2종과, 홍차와 허브티를 이용한 티(TEA) 2종이다. 질...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 부실 해외법인에 깊은 시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리아의 지난해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나타나면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015년 해외법인의 차입금 문제로 적자전환했던 롯데리아는 지난해 신제...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회전초밥 전문점 ‘보노보노 스시’ 개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회전초밥 전문점 ‘보노보노 스시’를 서울 성동구 이마트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보노보노 스시’ 는 2006년부터 신세계푸드가 운영해온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 1Q 취급고 9040억…‘역대 최대 실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오쇼핑이 렌탈 상품 비중을 높이고 반복구매율이 높은 식품 판매를 늘린데다 판매 채널 다양화에 성공하면서 1분기 취급고가 904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급고 증가폭은 ...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닭고기값 15% 인상 …홈플러스보다 비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살처분 닭이 늘자 닭고기 가격을 15% 가량 인상했다. 이마트는 20일부터 전 지점에서 판매하는 백숙용 생닭(1kg)을 5180원에서 800원 ...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 오름서 자연 보전 활동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19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물오름과 통오름, 효돈천에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인 ‘제주다우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다우미는 2010년...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제과, 전남 영광에 ‘스위트홈’ 5호점 건립 추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롯데제과는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26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칠성사이다, 67돌 맞아 ‘빈티지 패키지’로 재탄생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67년 추억을 담은 ‘빈티지 패키지’ 를 한정 판매한다. 2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1950년 출시돼 국내 사이다 시장의 1등 자리를 지...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제주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음료사업 인재 양성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오리온이 제주대학교와 26일 제주대학교에서 ‘오리온-제주대 산학협력 협약식’ 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과 제주대는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아워홈, 홍익푸드와 150억원 규모 식자재 공급계약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아워홈이 한국 전통 육개장 프랜차이즈 기업 홍익푸드와 연간 150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아워홈은 이번 식자재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홍익푸드에서 사용...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 ‘비비고 왕교자’, 4개월만에 매출 500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에만 벌써 500억 원의 매출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2013년 출시 이후 사상 최고 매출성과(동기간 기준)로, 지난해 같...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홈쇼핑 4월 브랜드평판] CJ오쇼핑·GS홈쇼핑·롯데홈쇼핑 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기자] 2017년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CJ오쇼핑이 1위를 차지했으며,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홈쇼핑 브랜드 현대홈쇼핑, GS홈쇼핑...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 … 채용 시 서류면제 특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예비 마케터를 발굴하는 ‘제 13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 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국내 및 해외 4년제 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26일부터 아모...
2017-04-26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