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이번 식자재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홍익푸드에서 사용되는 농·축·수산물 식자재를 안정된 품질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2014년 설립된 홍익푸드는 자체 개발한 전통식 다진 양념과 진한 육수를 사용한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1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국 연길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워홈은 30여년 간의 식재사업 노하우를 통해 홍익푸드의 신메뉴 개발을 비롯해 위생·운영 컨설팅 등 다각도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로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내 협력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