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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 오름서 자연 보전 활동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04-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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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제주다우미’ 참가자들이 제주 오름에 친환경 매트인 야자수 매트를 설치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제주다우미’ 참가자들이 제주 오름에 친환경 매트인 야자수 매트를 설치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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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19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물오름과 통오름, 효돈천에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인 ‘제주다우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다우미는 2010년부터 클린 제주 캠페인의 하나로 실시해온 ‘이니스프리 그린원정대’의 새 이름으로, 전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제주 고유의 자연생태를 배우고 지키며 알리는 공익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0여명의 이니스프리 경영주들이 참가해 서귀포시 물오름과 통오름 탐방로에 친환경 식생 매트인 야자수 매트를 설치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제주다우미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효돈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이니스프리 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한란 자생지 고살리 숲을 찾아 원물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5월 말 제주에서 제3차 제주다우미 활동과 함께 ‘이니스프리숲’도 조성할 방침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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