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윙크스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최종 선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서비스 윙크스톤을 운영중인 윙크스톤파트너스(대표 권오형)가 신한금융그룹과 K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참여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2022-03-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중소기업팩토링 법적 토대 마련…신보 “지원 규모 지속 확대”
중소기업팩토링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중소기업팩토링이 성공적인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신보는 ‘...
2022-03-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며 ESG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신임 사외이사로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성삼재 전 SGI서울보증보험 상무를 선임했으며, 이사회 의장에는 진웅섭...
2022-03-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2022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 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2022년 하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IBK창공 마포·구로·부...
2022-03-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토스 검사 돌입…검사체계 개편 이후 첫 수시검사
금융감독원이 검사·제재 체계를 개편한 이후 첫 수시검사를 실시한다. 첫 수시검사 대상으로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선정됐으며, 소비자보호 등 내부통제에 대해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29일 금융...
2022-03-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오늘(29일)부터 산업은행 고객도 하나은행 영업점·ATM 이용 가능
산업은행 고객도 하나은행 영업점과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입출금거래와 통장정리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산업은행에서 취급하지 않는 청약과 신용대출 등 리테일 상품을 하나은행 영업점에...
2022-03-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회장 “2분기부터 본격 가속”…창발적 디지털 혁신 주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가속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부문과 관련해 빅테크들과 차별화된 ‘창발적 혁신’을 주문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빅테크 새 수장 박상진·신원근 대표, 사업 확장 드라이브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와 신원근 카카오페이가 대표이사가 빅테크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박상진 대표와 신원근 대표 모두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혁신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등 금융혁신 주...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선임…“주요 사업 추진 ‘제2 성장’ 이끌 것”
카카오페이가 28일 제5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원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원근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다.신원근 대표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초소형 무인점포 ‘디지털 익스프레스점’ 오픈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화상상담과 셀프 거래 등으로 대부분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초소형 점포인 ‘디지털 EXPRESS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 EXPRESS점’은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 현금자...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카드사 순이익 2.7조…“카드 사용·대출 이용 증가 기인”
8개 전업카드사가 지난해 순이익 2조7238억원을 기록했다. 카드 사용액이 증가하고 카드대출 수익도 증가하며 총수익이 늘어나면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FRS ...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 美 뉴욕에 북남미 시장 담당 ‘북미심사센터’ 신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미국 뉴욕에 ‘북미심사센터’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북미심사센터는 글로벌 성장 강화를 위해 신설됐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북남미 시장을 담당하게 된다.KB국민은행은 북미심사센...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국제재무설계사 CFP자격자 20만 돌파…국내 자격자 수 제휴국 9위 유지
국제FPSB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27개국에서 국제재무설계사인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자격자가 20만3312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CFP자격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인증되기 시작한 1990년대와 비교하면...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 맞춤 재테크 추천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 오픈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금융 성향을 분석해 재테크 수단을 추천받을 수 있는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페이코 이용자는 ‘미래 부자 유형 테스트’를 통해 평소 소비, 저축 습관 등 금...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 출시…금리 최대 2.8%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맞아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다섯해를 맞는 ‘2022 신한 ...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데이터, 포스 전문 기업 ‘아임유’ 최대 주주로 올라서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가 포스(POS) 전문 기업 아임유의 최대 주주 지분을 확보하며 사업자 서비스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한국신용데이터는 포스 전문 기업 아임유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최대 주주 지위에 올...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손종주 회장, 웰컴금융 용산시대 도약 ‘웰컴’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구로구 시대’를 마치고 새로운 ‘용산 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웰컴금융이 국내에 두고 있는 6개 계열사 모두 용산 신사옥에 모여 종합금융그룹으로 사업을 본격 재편·확대해 나...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상생경영’ 체제 디지털금융·ESG 경영 확립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수립’과 ‘자산 300조원 시대’를 강조하며 제2기 임기를 열었다. 박차훈 회장은 주요 경영전략으로 새마을금고의 안정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혁...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MOU 조기 해제 중앙회 완전 재정 자립 목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의 오랜 숙원인 정부와의 MOU를 조기 해제하고, 완전한 재정 자립을 이뤄내 조합 경영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김윤식 회장은 MOU 해제 이후의 경영 안정화 방안에 대한 중기방안과 청...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요식업종 적립 혜택 강화 ‘이츠모아 카드’ 출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MZ세대가 선호하는 ‘잔돈 적립 서비스’에 요식업종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Eats More(이츠모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츠모아 카드는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 트럭·버스 등 상용차 고객 전용 신용카드 출시
현대카드가 현대차와 함께 현대차의 트럭·버스와 같은 상용차 고객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현대 모빌리티(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상용차 전용 현대...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85%…대한저축銀 ‘정기예금(인터넷뱅킹)’
3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85%로 전주 대비 0.05%p 상승했다. 일부 예금상품은 전주보다 0.50%p 상승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90%…라온저축銀 전주比 0.20%p↑
3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90%로 전주 대비 0.08%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2.8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2-03-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