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銀, 외부 힘 빌려 외환인수 2개 방안 저울질
국민은행이 외환은행 인수를 위해 다른 투자자와 손잡되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 한 뒤 나중에 지분을 넘겨 받아 최종합병에 이를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단번에 인수를 마치기 위해 전략적·재무적...
2006-01-0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한은 재미난 책 잇단 발간
한국은행(www.bok.or.kr)이 어린이를 위한 만화 경제교재와 여느 국민들이 보더라도 금융경제 생활의 지침을 눈에 쏙 들어 오게 잡아 주는 생활교양서를 잇달아 펴냈다. 한은은 8일과 지난 6일 각각 ‘2006 금융생활 길라잡이’와 만화 ‘카야의 좌충우돌 경제모험’을 펴냈다.길라잡이는 금융상품 종류에서부터 고르는 요령...
2006-01-0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국책銀들 中企지원확대 경쟁 ‘쨍’
국책은행 CEO들이 새해 벽두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를 놓고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고 나선다. 김창록 산은 총재가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지원확대에 올인’하겠다며 선제 선언했다. 이에 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기업주치의에서 더 나아가 ‘기업명의’가 되겠다고 천명했으며 신...
2006-01-0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모바일 카드 붐 업 이벤트
조흥은행(www.chb.co.kr 은행장 최동수)은 9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모바일 신용카드 발급 신청 고객에게 추첨을 통하여 지상파DMB 노트북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신용카드 Boom Up 이벤트’를 편다. 조흥은...
2006-01-08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지방銀, 절대강자 ‘굳히기 박차’
지방은행사(史)가 39년째를 맞으며 ‘불혹’의 기품도 무르익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방은행들의 총자산은 외환위기 충격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던 2000년 말 45조7128억원에서 지난해 9월말 72조9306억원으로 59.54% 불어났다. 같은 기간 535조2871억원에서 784조3384억원으로 46.53% 늘어난 데 그친 시중은행보...
2006-01-0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산은, 지구 반대편 오가며 네트웍 점등
산업은행이 지구 이쪽 편과 반대쪽을 잇달아 오가며 해외 네트워크 점등식을 앞두고 있다. 우선 오는 1월 말이면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법인인 ‘방코 KDB 도 브라질’(Banco KDB do Brazil)의 문을 연다. 지난해 8월 브라질 국가통화위원회 승인과 9월 대통령 승인을 거쳐 10월 브라질은행의 영업승인을 거침 없이 통과한 뒤...
2006-01-0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輸銀, 앙골라에 3144만달러 차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 exim. go.kr 은행장 신동규)은 4일 앙골라 정부가 추진하는 ‘농업현대화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3144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앙골라 재무부와 차관공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의 앙골라 차관지원은 지난 98년 12월 어선건조사업 지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와 관련 은행측은 “...
2006-01-0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우리은행, 창립 107주년 자축
우리은행(www.wooribank. com 은행장 황영기)이 4일 오후 5시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고객과 역대 은행장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107주년을 자축했다. 은행측은 이날 기념식에 우리은행과 함께 1세기를 보낸 90년 이상 거래고객, 4대에 걸친 거래고객, 최다 거래고객(멤버스 포인트 최대고객) 등 으뜸 고객 24명을 초청해 감사...
2006-01-04 수요일 | 정희윤 기자
-
10년 좌우할 건곤일척 총력전 다짐
은행계 지주사나 대형은행 CEO들은 2006년 병술년을 앞으로 최소한 10년을 좌우할 중요한 한 해로 간주하고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선포했다. CEO들은 하나같이 금융산업을 둘러싼 외적 변수에 감각을 곤두세우는 동시에 경쟁압력 증대에 따른 비상한 각오를 불태웠다. 대표은행, 최고은행, 우리나라 1등 은행, 그...
2006-01-0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새 비전 정립을 앞둔 그대에게
성장동력으로 충만한 기업, 그래서 강한 기업들에게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런 기업들에게 반드시 있지만 일부 국내 은행들에게 부족한 것 가운데 한 가지가 비전 경영의 공백상태였다.한데 병술년 새해는 달라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어 반갑다. 지난 30일 오후 5시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4층 강당. 김기홍 신임 수석...
2006-01-0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내집 마련 기간 늘고 상환능력 줄고
8.31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이 오를 것이란 응답이 늘었으며 내 집 마련까지 걸리는 기간은 길어지고 대출희망가구가 줄어드는 등 금융여건은 나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은행 연구소는 지난 30일 이같은 2005년 주택금융수요실태조사 결과를 밝혔다. 우선 결혼 한 뒤 내 집 마련까지 걸리는 기간이 6.8년에서...
2006-01-01 일요일 | 정희윤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