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은, 지구 반대편 오가며 네트웍 점등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04 21:10

‘방코 KDB 도 브라질’ 1월말 영업 나설 예정
우즈벡대우 승인대기 2월 양수도 착수

산업은행이 지구 이쪽 편과 반대쪽을 잇달아 오가며 해외 네트워크 점등식을 앞두고 있다.

우선 오는 1월 말이면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법인인 ‘방코 KDB 도 브라질’(Banco KDB do Brazil)의 문을 연다.

지난해 8월 브라질 국가통화위원회 승인과 9월 대통령 승인을 거쳐 10월 브라질은행의 영업승인을 거침 없이 통과한 뒤 지난달부터 직원 채용에 한창이다.

방코 KDB 도 브라질은 이미 파견된 산은 직원 4명에다 현지 직원 9명 규모로 출발한다.

영업은 1월 말부터지만 개점식은 효율성을 위해 오는 4월 초로 예정된 IDB(미주개발은행)총회 방문을 기회로 삼아 치르는 방안이 유력하다.

우즈벡대우(UzDawoo)은행 인수도 막바지에 왔다.

세밑인 지난달 23일 우즈벡 중앙은행에 인수 승인 신청을 해 놓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승인까지는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늦어도 2월 초순 또는 중순에는 승인을 받아 양수도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은은 인수 승인이 이뤄지면 이름을 우즈벡KDB로 바꿀 계획이다.

현재 대우증권 소속인 현지 법인의 정중명 행장은 현지 영업능력이 탁월해 산은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대신에 부사장으로는 2급인 김장진 자본시장실 발행시장2팀장을 내정했다.

우즈벡대우은행은 직원 61명에 자산 4000만 달러의 대우증권 산하 현지 법인으로 대우증권이 지분 61%를 갖고 나머지는 EBRD(유럽개발은행)이 갖고 있으며 본점과 2개 지점을 거느린 가운데 기업금융 말고도 개인 수신영업도 부분적으로 하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2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3 정부는 '더 옮겨야', 금융노조는 '검증부터'…총파업 달군 지방이전론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막판까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실제 파업으로 이어진 모습이다.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특히 이번 총파업의 전면에 섰다. 임금과 노동시간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시작된 올해 산별교섭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문제가 겹치면서 이번 총파업의 무게중심도 달라진 모습이다.시중은행 직원들에게 주 4.5일제와 임금이 핵심 현안이라면 국책은행 직원들에게 지방이전은 근무지뿐 아니라 가족의 생활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