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대구은행 대출 상품 입점…30개 제휴사 연동 목표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DGB대구은행 대출 상품의 입점 제휴를 완료했다. 뱅크샐러드는 대출 상품 연동 금융사를 30개까지 확장하는 등 고객의 대출 선택권을 넓혀나갈 계획이다.뱅크샐러드는 대출 매칭 내 DGB 대...
2022-05-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창립 62주년 기념 ‘신협운동’ 의미 되새겨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신협 6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들을 추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서 김윤식 신협...
2022-05-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P2P금융 펀다, 소상공인 CSS 기반 매출 채권 유동화 나서
소상공인 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펀다(대표 박성준)가 AI 머신러닝 소상공인 CSS 기반의 매출 채권을 유동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펀다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금융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다.13일 금...
2022-05-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황수남·이두호 대표, 해외법인 자금조달 지원 확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와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올해 초부터 해외법인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캐피탈 업권에서 현대캐피탈을 비롯해 KB캐피탈과 BNK캐피탈이 다수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중...
2022-05-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사의 표명…차기 금감원장에 이찬우·김용범·이병래 하마평 (종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정은보 원장은 지난해 8월 금감원장에 선임돼 임기 만료는 오는 2024년이지만 약 9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게 됐다.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사...
2022-05-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속보] 정은보 금감원장, 사의 표명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2022-05-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아트투게더, 김항주 각자대표 선임…“종합조각거래 플랫폼으로 도약”
아트테크 플랫폼사인 투게더아트(서비스명 아트투게더)가 김항주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공동구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품과 시계, 부동산 등 여러 신사업으로 확장해나...
2022-05-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디에셋펀드·TGS파이낸스·온투인 온투업 등록…누적 등록 47개사
디에셋펀드와 TGS파이낸스, 온투인 등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신규 등록했다. 온투업에 등록한 업체는 총 47개사로, 등록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 중 등록요건을 충족한 업체는 온투업에 추가 등록될 ...
2022-05-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음주 후 송금 주의해야”…4월까지 착오송금 33억원 반환
예금보험공사가 송금 전 예금주 이름을 꼭 확인하고 즐겨찾기계좌와 최근이체, 자동이체 등의 주기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음주 후에 이체금액을 잘못 기입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주이를 요했다.11일 예보에 따...
2022-05-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투자·웰컴·페퍼저축銀, 동반 자산 성장 속 3위 경쟁 후끈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나란히 총자산 6조원을 돌파하면서 치열한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자산 규모 대비 수익성 측면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유일하게 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며 SBI저...
2022-05-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 금리 3.8%p 낮춰
핀다(대표 박홍민·이혜민)가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금리를 3.8%p 낮췄으며, 한도는 1296만원 높였다. 핀다에서 대출을 실행한 고객 중에서 대환대출이 목적인 고객이 전체 25%를 차지하는 등 ...
2022-05-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온투업 예치기관 전북은행 21곳 ‘가장 많아’…올해 누적대출 1조원 순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에 등록한 P2P금융 업체들은 고객의 투자자금을 예치나 신탁해야 하는 가운데, 전북은행이 가장 많은 총 21개 P2P금융 업체에 가상계좌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을 비롯해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2022-05-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작은 스타트업 대표’ 경력 3년 이하 프로덕트 오너(PO) 채용 나서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토스에서 ‘작은 스타트업 대표’라고 칭하는 프로덕트 오너(PO, Product Owner) 채용에 나선다. 토스는 경력 3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개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
2022-05-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사외이사 겸직 위반 등 DGB금융에 과태료 1.5억원 부과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9년 레이크투자자문 대표이사와 대구은행 사외이사를 겸직한 김택동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DGB금융지주에 대해 사외이사 자격요건 확인의무 위반 과태료 600만원을 포함한 총 1억5200만원 ...
2022-05-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데일리펀딩, VC와 협업 스타트업 전용 대출 상품 출시 앞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이 벤처캐피탈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표 등을 정량화한 새로운 신용평가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아이...
2022-05-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6개 금융협회장, 내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
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은행·보험·증권 등 6개 금융협회장들이 모두 참석한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9년 만에 대규모 취임식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4만여 석 규모로 마련돼 ...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마이데이터 연동시 이자지원금 30만원 지급 이벤트 진행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 박홍민·이혜민)가 앱 내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에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연동시 추첨을 통해 1인당 30만원의 이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핀다는 오는 20일까지...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높여야”[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금융 플랫폼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재설계해야 한다. 향후 본인의 수익이 아닌 사용자 니즈에 기반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용태 디지털금융혁신국장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섭테크 혁신 추진”[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금융감독원은 섭테크 혁신을 통한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속적으로 섭테크 혁신에 나서 금융감독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도 한층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김용태...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메가 트래픽 확보 ‘네카토’…BNPL 외연 확장
기존 선불충전금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이 현금과 카드 없이 어디서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카·토’는 혁신...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尹정부,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점검 추진…소상공인 부담 해소되나
윤석열 정부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비교·공시하고 간편결제 수수료에 대한 공시도 추진하는 등 금융서비스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간편결제 수수료 공...
2022-05-0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적금보다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안정적인 투자 수요 증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수신상품 금리가 치솟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적금 평균 금리를 넘어섰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이 금리 연 2.95%를 제공하면서 금리가 연 3%에 육박하는...
2022-05-0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금융실명법 위반 수협은행 직원 ‘주의’ 조치
금융감독원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금융실명법)’과 관련하여 금융거래정보 등의 제공 사실 통보 의무와 기록·관리 의무 의반으로 Sh수협은행 직원 3명에게 경징계 해당하는 ‘주의’를 부과했다...
2022-05-0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