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연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 간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
2020-05-22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클로 GU, 한국 진출 1년 7개월 만에 철수…"코로나19 영향"이라는데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인 지유(GU)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년 7개월 만에 한국 내 오프라인 매장 철수를 결정했다. 21일 유니클로 한국법인 에프알엘코리아는 "지유가 올해 8월 전후로 한국 내 오...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익산공장 직원 사망 사건, 회사와 직접적 연관성 없어"
오리온이 최근 익산공장 직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직원 자살 동기와 회사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1일 오리온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은 현재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회...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K-뷰티' 뛰어든 신세계백화점, 자체 화장품 브랜드 내놨다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제작한 화장품 PB(Private Brand) ‘오노마(onoma)’를 출시한다. 브랜드 기획부터 제조까지 신세계가 직접 준비한 첫 화장품 브랜드다. 여성복과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를 선...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주류 규제개선 환영하는 수제맥주협회, "시장 발전 기여할 것"
수제맥주업계가 위탁제조(OEM) 제조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정부 정책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한국수제맥주협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기재부와 국세청에서 발표한 '주류 규제개선방안'에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힌...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 코엑스몰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이랜드월드의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콘텐츠와 기술을 총 집약한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 '스파오 코엑스점'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은 국내 109번째 매장으로 오는 22일부터 삼...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프리메라,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 3종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 습지 보호 캠페인 등...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하이트진로, 망고링고 패키지 리뉴얼 진행
하이트진로는 신개념 과일믹스주 시장을 개척한 '망고링고'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성수기를 맞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맛있고 가볍게 주류를 즐기기 원하는 홈술족,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용...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물류 사업 집중하는 롯데…황각규 부회장 진천 물류센터 방문
롯데지주는 황각규 부회장이 지난 20일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부회장은 공사 진척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돌아본 뒤, 인...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티몬, 매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 연다…닌텐도 스위치 반값 할인
티몬은 앞으로 매월 22일을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슈퍼세이브데이'로 정하고 반값 특가, 적립금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이달 22일 처음 시작하는 슈퍼세이...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대한통운, "중국서 종합 브랜드 44위"
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전문 뉴미디어회사 LOG가 발표한 올해 '중국 물류 브랜드 탑 50' 순위에서 종합 44위에 올랐다고 21일 전했다.LOG는 중국의 물류전문 정보 플랫폼으로 공공물류, 공급망관리 등 물류업계 관련...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 출시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원재료를 풍성하게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맛과 품질을 한차원 높인 ‘비비고 프리미엄 죽’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비비고 불낙죽’은 풍미 깊은 소고기육수에 편썰기로 큼직하게 넣...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스포츠 레저 페어’ 진행…최대 31% 할인
쿠팡이 오는 31일까지 각종 스포츠 및 레저 용품들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포츠 레저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캠핑 중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에...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마트, 충북원예농협과 손잡고 '황금당도 충주사과' 선봬
롯데마트가 상품 본연의 가치인 ‘맛’에 ‘안전성’을 더하기 위해 ‘황금당도’의 사과 상품에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황금당도'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약 20% 높은 롯데마트의 프리...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권영탁 핀크 대표 "후발 주자, 굳건한 생각으로 서비스 만들어야"
권영탁 핀크 대표는 핀테크 후발 주자들에게 "좌절하지 말아라"라며 "본인이 가진 의지를 서비스에 녹여 대외적으로 천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영탁 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권영탁 핀크 대표 "T스코어 제휴 금융사 올해 20곳까지 늘릴 것"
권영탁 핀크 대표가 20일 자사 대안신용평가모델 'T스코어' 제공 금융사를 올해 연말까지 20곳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탁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금융미래...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 어린이 과채주스 ‘오’가닉(O’rganic)' 신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과채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의 신제품 ‘오’가닉 유기농 적포도&보라당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가닉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유기농 ...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포토] 현대百, "올 여름 샌들은 '슬리퍼' 어떠세요"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김윤 삼양그룹 회장 "기업 프로세스 새롭게 설계해야 미래 생존 가능"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기업의 프로세스, 시스템, 데이터 등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해야 미래 생존이 가능하다”며 '삼양그룹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김 회장은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삼양디스...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전문]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
다음은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 전문.개 회 사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국금융신문 회장 허과현 입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다행히 효율적인 방역 대응으...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데이터 산업 시작, 모든 금융기관 함께해야"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은 20일 열린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데이터를 통한 금융혁신은 모든 금융기관이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허과현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마...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미정당 누들 떡볶이 2종 출시 "상생 브랜드 강화"
CJ제일제당은 미정당 누들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미정당은 196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국수방과 떡 방앗간으로 시작해 5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면·떡류 전문업체 미정과 CJ제일제당 제품 기획력이...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