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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충북원예농협과 손잡고 '황금당도 충주사과' 선봬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1 09:14

롯데마트, 충북원예농협과 손잡고 '황금당도 충주사과' 선봬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마트가 상품 본연의 가치인 ‘맛’에 ‘안전성’을 더하기 위해 ‘황금당도’의 사과 상품에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황금당도'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약 20% 높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다. 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는 전국 생산량의 약 15% 에 해당하는 사과가 재배되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충북원예농협 충추거점 APC에서 도입한 설비이다.

충추거점 APC는 2001년부터 롯데마트에 사과, 복숭아 등 연간 약 4000톤 가량을 거래하고 있는 파트너사로, 최근 40억원 규모의 국비지원을 받아 이번 설비를 갖추게 됐다.

이 설비는 2년간 전 세계 최신 선별 기술을 분석해 국내에서 재배되는 사과의 특성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선별기 방식인 중량 선택, 색택, 외부 결점, 내부 결점 등을 선별함과 동시에 개별포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과 원물 전체를 세척할 수 있는 설비다.

1차 선별기 투입 시 예비 세척, 2차로 베이킹소다 세척을 통해 외피의 이물질을 차단하며 3차로 전해수 세척 및 4차 일반 세척, 마지막으로 바람 건조를 하게 된다. 세척된 사과는 비파괴 광센스를 통해 색택 및 내·외부 결점을 선별 후 설정된 당도에 맞게 총 56개의 배출구로 자동 선별된다.

‘황금당도 충주사과’는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거친 원물로 생산한다. 충주거점 APC에서 선별된 사과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유지해 40분 거리의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로 입고된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전 점에서 ‘황금당도 충주사과 (4~6입·1봉)’을 1만1800원에 판매한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언제나 고객의 눈으로 보고, 고객의 마음과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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