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생활금융 플랫폼 'IM샵' 흥행
DGB대구은행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DGB대구은행은 ‘글로벌‧디지털 금융그룹(Global&Digital Banking group)’을 목표로 실시한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 중 하나인 ‘IM샵’ 애플리케이...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예보, 행안부 주최 ‘실패극복사례’ 최우수상
예금보험공사가 5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실패극복사례 공모대전’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공부문 공모전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신용대출 최대 2.7억·마이너스 통장 1.5억... 공격적 영업 개시
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오늘(5일) 출범했다.스스로를 ‘고객이 돈을 모으고 불리며 필요할 때 적절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정의한 토스뱅크는 최저 연 2%대 금리의 신용대출로 공격적 영...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하나은행이 장애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진행하는 ‘사랑, 하나, 오티즘(Autism) 레이스’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사랑, 하나, ...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법인 고객 외화통장 신규 채널 확대… 주유 쿠폰 이벤트
신한은행이 외화통장 모바일 채널 가입 대상을 법인까지 확대한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열었다.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최초 신규 가입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자수첩] 디지털 시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괜찮을까
충청남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논의에 나섰다.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어 지역자본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고 지역민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다만 국내 금융산업이 현재 카카오뱅크 등 인...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IM환테크왕 경진대회’ 실시
DGB대구은행이 오는 12월 9일까지 ‘비대면 외화 Buy&Sell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특별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누적 수익률 최고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2021 대구은행 IM환테크왕 경진대회’ 이벤트를 연다.이번...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오픈뱅킹 더블가입’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NH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과 오픈뱅킹으로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뱅킹 더블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오픈뱅킹은 조회나 이...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6일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6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웰스 라이브(Wealth LIVE)’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위드 코로나(코로나와의 공존) 시대의 금리 인상, 통화정...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지.금 머니] 은행 대출 금리 계속 오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금융신문> 금융부 ‘열정맨’ 임지윤 기자입니다.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저는 수습기자 딱지를 막 뗀 신입기자랍니다. 아직 금융에 관해 잘 모르는 ‘금린이(금융+어린이)’에요....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의 '농산물 나눔'
“NH농협금융지주는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지역사회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일 제주시에 있는 농협 제주영업본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AI 시대, 어디까지 왔나 (5) 지방은행] BNK·DGB·JB금융, RPA 시스템 강화 지역 한계 넘는다
최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금융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AI로 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AI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금융업의...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인터넷은행들의 치열한 ‘수신 고객’ 유치전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수신 고객’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연이어 예금 금리를 올린 가운데 5일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가 ‘조건 없는 2% 수시 입출금 통...
2021-10-0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ESG 경영 강화할 것”
“이번 분리수거함 설치와 저탄소 식단 도입은 작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해야 한다는 임직원들의 공감대로부터 시작됐습니다.”권광석 우리은행이 1일 “앞으로도 임직원의 생활 속...
2021-10-0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독도 예‧적금 한시 판매
DGB대구은행이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 영유권) 반포 121주년과 대구은행 창립 54주년을 맞아 ‘안녕, 독도야 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대구은행은 매년 10월마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
2021-10-0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 신용 부채관리 컨설턴트 간담회 실시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30일 신용 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자유롭고 다채로운 소통으로 몰입도가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신용 부채관리 컨설턴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신...
2021-10-0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2366억원 규모 압류 재산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55건을 포함한 2366억원 규모 165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일 밝혔다.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DGB데이터시스템, 데이터 가공 서비스 지원
DGB금융그룹 계열사 DGB데이터시스템이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가공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양질의 데이터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텀블러 사용 캠페인’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독려를 위한 ‘생활 속 ESG 실천 – 텀블러 붐 업(Boom-up)’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대출 중단... 떠오르는 ‘토스뱅크’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올해 연말까지 마이너스통장 대출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5일 출범을 앞둔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떠오르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전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까지 마이...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김태현 신임 예보 사장 “금융 안전망 수행”
“금융 안전망의 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태현 전(前) 금융위원회 사무처장(1급)이 1일 위성백 전 사장 임기 만료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TCFD 지지선언... ‘ESG 경영 ↑’
NH농협금융그룹은 1일 기후변화 리스크에 관한 선제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글로벌 표준 확립을 위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지지선언을 실행했다고 밝혔다.TCFD는 지난 2015년...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뜨거운 감자 ‘화천대유’
이날부터 본격 열리는 21대 국회의 두 번째 국정감사에서는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올라설 전망이다.야당은 40여 명 관련 증인을 ...
2021-10-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