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카이스트와 ‘AI 금융 서비스’ 개발
IBK기업은행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지난 24일 IBK파이낸스센터에서 ‘신뢰받는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금융을 위한 ...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HF공사, ‘행복노후 맞춤형 금융교육’ 나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워진 이들이 있다. 고령자다. 그렇다고 모바일뱅킹은 가입과 이용 절차가 복잡해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주변에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약
신한은행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범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전기차 산업 육성을...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ESG 펀드 가입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착한투자 바른수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KB ESG성장리더스증권투자신탁(주식) ▲BNK지속가능ESG증권투자신...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메타버스 음악회, ‘금융권 최초’로 열렸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지역 공연계를 응원했다.DGB금융은 24일 메타버스 기반의 소...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신입행원, 아바타 주인공 되다
KB국민은행 신입행원들이 영화 <아바타> 속 주인공이 돼 새로운 은행 환경을 맞이한다.국민은행은 지난 23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행원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카뱅 ‘26주적금 해피포인트’ 인기 돌풍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일 출시한 ‘26주적금 위드(with) 해피포인트’가 2주 만에 누적 계좌개설 40만좌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26주 위드 해피포인트’...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銀 임직원들,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BNK경남은행이 소비 촉진 운동을 릴레이로 전개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경남은행은 24일 ‘착한 선(先) 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 동참
광주은행이 지난 23일 광주 북구청에서 ‘무등산 수박 살리기 운동’ 행사에 동참해 1000만원어치 무등산 수박을 구입했다고 24일 밝혔다.광주은행은 무등산 수박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무등산 수박...
2021-08-2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기보, ‘중소기업 기술혁신’ 웨비나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4일 서울시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활성화를 위한 관민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지난 4월 ‘중소...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입 직원 99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하반기 신입 직원 9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상반기 93명을 채용한데 연간 총 192명의 신입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는 올해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 채용이다.이번...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DGB대구은행, 대출상품개발 등 전문역 모집
DGB대구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출상품개발 ▲디지털마케팅기획 ▲데이터 분석 ▲리스크 관리 등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서민금융 이용수기 공모전' 대상은 누구?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24일 서민금융 이용수기 공모전 ‘포용금융 이용자를 찾습니다’ 비대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서금원과 신복위의 정책 서민금융 지원 제도 이용 사례를 주제...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강원도 양구군과 업무협약
서민금융진흥원과 강원도 양구군이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민금융 총괄 기관으로서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과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경제...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숙명여대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
신한은행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헤이영 스마트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수협은행, ‘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 시행
Sh수협은행은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제휴를 맺고 ‘Sh-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과 ‘S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AUTO-SEND)’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Sh...
2021-08-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노조 “희망퇴직으로 청년채용 확대하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23일 “희망퇴직 실시해 공공기관 청년채용 확대하라”는 구호를 다시 한번 외쳤다.국책은행의 희망퇴직 제도 활용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인 데다가 청년 채용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제49회 JB인문학 강좌’ 개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전주 우석고등학교에서 ‘제49회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의 이날 강연...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씨티은행, 시각장애아동 위한 점자 인형 기부
한국씨티은행은 23일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애착 인형과 단어카드를 부산과 대전, 청주 맹학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번 애착 인형과 단어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적도원칙 가입... “ESG 경영 확산”
하나은행은 환경‧사회리스크 관리체계 구축과 책임 이행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해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적도원칙은 10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프로...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케이뱅크, ‘최고 연 5%’ 금리 통장 출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KT 5G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최고 연 5.0% 금리를 주는 입출금 통장을 내놨다.케이뱅크는 KT 모바일 이용 고객을 위한 고금리 입출금 통장 ‘스마트통장 x K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우수 고객사 60곳 감사패 증정
NH농협은행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우수기업고객 60개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60개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각 지역별 영업본부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100년을 함께 할 ...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4)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사모펀드 사태 재발없게 소비자보호 만전”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2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