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최초 신규 가입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바일 채널(개인사업자는 쏠‧쏠비즈 및 법인사업자는 쏠비즈)이나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하면 GS칼텍스 주유쿠폰 1만원도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통장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입출금 합산 100달러(11만8500원) 상당액 이상의 원화 환전 거래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가입 후 최초 3개월 되는 달의 15일까지 100달러 이상 수출입 관련 해외송금을 받거나 보낼 때 각각 월 3회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간이 끝난 뒤에도 최근 3개월치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3회 추가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점뿐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과 ‘쏠비즈’에서도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에 가입 가능해졌다”며 “법인까지 대상이 확대된 만큼 송금 방식 수출입 거래를 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통장에 가입하고 수수료 절감 혜택까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