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전북지역 현장 방문…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조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역 현장에도 방문하면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복현 원장은 지역 금융회사를 만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협조를 당부하며 불법금융 피해예방 활동을 펼쳤다.이복현 원장은 26일 전북은행 본...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도 애플워치에서 결제 서비스 제공
앞으로 애플워치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애플워치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페이앱 최신 버전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애플워치를 쓰는 사용자들은 자...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나이스abc, 누적 대출액 5000억 돌파…연 수익률 7.2% 수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으로 중소기업 금융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이스abc(대표 최정환)가 서비스 론칭 3년 만에 누적 대출액이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스abc는 지난...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희수 신한저축銀 대표, 기업·리테일 동반 성장 순익 55% 증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기업실적이 증가하고 디지털 개선 등으로 리테일금융 실적도 증가하여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안...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DLF 2심 패소’ 금감원, 내부통제 CEO 책임론 동력 잃나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제기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중징계 취소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하면서 금융회사 내부통제에 대한 금융회사 CEO 책임론이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금융위원회는 25일 2022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자본시장·회계 담당)에 임명했다.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금융위원회는 25일 2022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에 임명했다.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위원회는 25일 2022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명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총괄·경영 담당)에 임명했다.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경력 3년 이하 개발자 최대 80명 공개 채용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공개 채용한다. 토스는 총 9개 직무에서 최대 80명의 개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토스는 ‘2022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의 지원 접수를 시...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이혜민·박홍민 대표 참여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대출주도권’ 공개
개인 맞춤형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대표 박홍민·이혜민)가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고객 인식 전환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대출은 주는대로 받는 게 아니라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이...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선불충전금 보호비율 100% 확대 가이드라인 강화 검토
금융당국이 기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송금업체뿐만 아니라 쿠팡페이와 11번가, 하이패스 등 비송금 전자금융업자도 선불충전금의 보호 비율을 전액으로 확대하는 등 선불전자지급수단 보호 방안을 강화할 것으...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황수남 대표, 글로벌 우량자산 확대 성장동력 확보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캐피탈]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사진)가 라오스와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KB캐피탈은 현지법인에 대한 출자나 지급보증, 대여금 등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
2022-07-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디지털 강화로 리테일 금융 이익 증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리테일금융 이익이 늘어나고 기업금융 부문 실적도 늘어나면서 자산포트폴리오가 균형적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지난 상...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다음달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절차 돌입…민·관 물밑 경쟁 ‘치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다음달부터 본격 개시된다.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다음달 중하순 무렵 진행될 예정이며 협회장에 도전하기 위한 민(民)·관(官) 간 치열한 물밑 경쟁이 진행되...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오토·기업금융 고른 성장세 수익성 확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오토금융과 기업금융 등 전반적으로 자산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캐피탈은 우리금융지주로 편입된 이후 펀더멘탈이 견조해지면서 안정적인...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투자자산 평가이익 우수한 수익 유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가 자산 증대와 투자 자산 평가 이익으로 수익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상반기에만 2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시현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지난 상반기에 여신...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기업·투자금융 확대 기반 영업이익 증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따라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확대하면서 KB캐피탈의 총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순이익도 전년보다 38% 넘게 증가했다. 황수남 대표는 하반기에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간다 새마을금고, 연이어 영구 법인설립 인가 취득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우간다 짤람바새마을금고에 이어 티리보고, 부위와, 콜롤로, 루콘게새마을금고까지 우간다 정부로부터 연이어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구 법인설립(협동조...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연이은 횡령사태에 상호금융 내부통제 강화…충당금 적립률도 상향
최근 상호금융 일부 조합에서 시재금 횡령 등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조합도 내부통제를 마련해야 하는 의무 조항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금리상승 등에 대응할 수 있...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라임사태’ 신한은행 임직원 10명 정직 3개월 등 제재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신한은행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개월과 과태료 57억원을 부과했다. 이와 관련된 임직원 10명에 대해서도 제재가 내려졌다.22일...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저축은행 PF대출 점검…‘정상’ 분류 문제성 대출 1.3조 달해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률이나 분양률이 저조하지만 ‘정상’으로 분류된 대출 규모가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07-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알뜰폰 시장 진출…“요금제 간소화·통신비 절감 기회 제공”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알뜰폰 업체를 인수한다. 토스는 알뜰폰 시장에 진출해 1300여 개에 달하는 요금제를 간소화하고 통신비 절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토스는 알뜰폰 사업자(M...
2022-07-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첫 인사 단행하나…수석부원장에 이명순 상임위원 유력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첫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우 수석부원장 후임으로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동희 자본시장·회계담당 부원장이 사임 의...
2022-07-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