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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수익 다각화 잰걸음…‘제3인터넷銀’ 등 적극
이현 키움증권 대표가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높은 사업구조 탈피를 위해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키움증권은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제3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준비한다.20일 금융감독...
2019-02-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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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방형 규격 도입, 중소기업 5G 시장 참여 문 활짝
KT가 22일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 표준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O-RAN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KT를 비롯해 NTT도코모, 삼성전자, 후지쯔, 솔...
2019-02-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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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 하반기 2G서비스 종료…“장비 낡고 가입자 줄어”
SKT가 올해 말을 목표로 2G 서비스 종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SKT의 2G 가입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91만명 수준이다. SKT의 2G 서비스는 1996년 세계 최초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 상용화 후 시...
2019-02-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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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S10 최대 108만원 할인…인생샷 원정대 이벤트도
SKT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갤럭시S10과 S10e, S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 6000원, 512GB 기준 129만 8000원이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9800원, S10+의...
2019-02-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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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으로 11조원 시장 공략
SKT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으로 11조원 규모의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체결했다고 20일 ...
2019-02-20 수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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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손흥민·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전도사로 나선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AIA생명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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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LG유플러스, 실감 가득 VR콘텐츠 3파전 돌입
KT를 비롯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19일 나란히 실감나는 VR 콘텐츠 출시를 예고하며 새로운 경쟁구도 형성에 돌입했다. 5G 상용화가 성공하기엔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깨고 5G 전용 스마트폰 이용자 ...
2019-02-19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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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이어 하나, 판 커진 인터넷은행…최대 2곳 인가 어디로
제 3인터넷전문은행에 신한금융-토스에 이어 하나금융-SK텔레콤-키움증권 연합군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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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VR로 실감나는 카트라이더…5G스마트폰 킬러콘텐츠 겨냥
SK텔레콤에 가입한 5G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올 상반 중으로 카트라이더 VR(가칭)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SKT는 18일 국내 1위 게임회사 넥슨과 5G VR게임 개발을 위해 온라인게임 3종에 대한 지적...
2019-02-19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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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하나금융·SKT와 인터넷銀 도전…컨소시엄 최대주주로
키움증권이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19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
2019-02-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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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SKT·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도전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손잡고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냈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이 토스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출사표를 낸 만큼 2파전이 벌어지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키...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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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슈퍼노바가 앞당길 5G 황금시대…역사에 남을 재즈송 될까?
SK텔레콤은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 2019'에서 자사 AI 기반 미디어 품질개선 솔루션 ‘슈퍼노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퍼노바’는 영상이나 음원의 화질을 개선해...
2019-02-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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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대형가맹점 수수료 인상 돌입…관건 될 가맹점·카드사 간 '협상'
신용카드사들이 통신사와 대형마트 등 연매출 500억원 초과 구간에 속한 대형 가맹점들과 수수료 인상 협상에 돌입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업계 카드사 8곳(KB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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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박정호·하현회 MWC무대서 5G 주도권 잡기 열연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박정호 SKT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현지시간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어지는 ‘MWC 2019’에서 5G 주도권 선점을 위해 열띤 경쟁에 한창이다. 기술력...
2019-02-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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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카드 텔로(TELLO) SKT’ 브랜드송 공개
롯데카드가 ‘롯데카드 텔로 SKT’ 카드 브랜드송 ‘포춘 텔러’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송은 롯데카드가 SK텔레콤과 협업한 상품인 ‘롯데카드 텔로 SKT’ 카드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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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단말기 3월 출시, KT·SKT·LG유플 콘텐츠 전쟁
“4G가 스마트폰에 PC를 담았다면 5G 시대에는 TV를 담게 될 것”이라며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오는 3월 5G 단말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3사 모두 5G 첫 전파를 발사한 이후 ‘킬러 서...
2019-02-18 월요일 |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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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행안부 데이터 협력 사회적 가치 구현
SKT가 통신분야의 빅데이터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와 손을 맞잡았다. 행정안전부와 SK텔레콤은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제를...
2019-02-17 일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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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박정호 사장, MWC 2019 GSMA 보드미팅서 5G 성공사례 소개
SKT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9에서 글로벌 5G · 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박정호 SKT 사장은 MWC 2019 개막 전날인 24일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보...
2019-02-17 일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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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G 장비 배제 움직임 글로벌 확산…LG유플러스의 미래는?
화웨이가 수출한 통신장비를 통해 중국이 각국의 주요 데이터와 기술을 수집했다는 이유로 미국·호주·뉴질랜드·일본에 이어 독일·영국에서도 정부 통신장비 구매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2019-02-15 금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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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료방송 2위로 도약…“융합 시너지로 5G 시대 선도”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 공식화됐다. 케이블TV 업체 1위 CJ헬로와 결합해 유료방송 업계 2위로 단숨에 올라서게 됐다. 앞으로 상승효과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유발하겠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14일 오...
2019-02-14 목요일 |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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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이통3사…올해 5G·미디어로 반등 노린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17년 9월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이 기존 20%에서 25%로 상향된 후 무선수익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내년에도 요금 인하 여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02-13 수요일 |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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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임원 직급 폐지 전면 확대 추진
최태원 SK 회장이 부사장·전무·상무 등 임원 호칭을 폐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직체계를 단순화해 수직적인 낡은 기업문화를 혁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12일 SK그룹에 따르면 임원들의 직급을 사용하지...
2019-02-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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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토스 참전 제3 인터넷은행 관심 다시 증폭
네이버 등 대형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 한발 물러선 제 3 인터넷전문은행에 새로운 연합군이 등장하면서 향후 판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신한금융지주와 간편송금 '토스'를 서비스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
2019-02-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