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주 청약일정] 춘천파크자이 등 12곳, 4812가구
1월 둘째 주에 춘천파크자이 등 12곳, 4812가구가 일반 분양한다.8일에는 현대산업개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산 24-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2018-01-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춘천파크자이' 분양
GS건설이 '춘천파크자이'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GS건설의 올해 첫 분양이다.GS건설은 5일 이 단지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
2018-01-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 "건설업계, 산업구조 혁신 집중해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업계가 산업구조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장관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건설업계가 그동안의 물량·속도 전쟁 관행을 버리고...
2018-0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 참석
4일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
2018-0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현대건설] 개포 8단지 등 19곳, 1만6461가구
현대건설은 올해 총 19곳, 1만6461가구(일반 분양)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19곳 중 15곳이 상반기에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은 8곳이다.현대건설은 이 달에 ‘하남 포웰시티’,...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사장 ‘안전·준법·변화’ 강조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2일 발표한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준법·변화’를 강조했다. 임 사장은 “기업 활동 중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피해를 주어 희생자가 나오는 일이 발생되서는 안된다”며 “그런 일이 없게 하...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GS·대우건설이 ‘선봉’
새해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지만 지역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건설사별로는 GS건설이 3만 가구 가끼이 분양 공급 목표를 세워서 가장 많고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현대산업, 수원영통 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하 GS·현산)이 총 공사비 8000억원에 달하는 ‘수원 영통 2구역(이하 수원 영통)’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원 영통 재건축 조합은 지난 23일 열린 시...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해 아파트 분양 격전지 과천서 대우·GS건설 고급화 격돌
내년 1분기부터 경기도 과천에서 분양 단지들이 쏟아진다. ‘과천 지식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민간주택, 임대·행복주택, 뉴스테이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어 선택 폭도 넓다.◇ 지식산업단지 총면적 30만㎡, 12블록 ...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일산자이 2차, 1순위 청약 미달
GS건설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 전 주택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날 청약을 실시한 일산자이는 전용면적 76㎡ 주택을 제외하고 1순위 마감됐다. 76㎡ 주택은 131가구...
2017-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일산자이 2차, 21일 1순위 청약 관심
GS건설의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가 21일 청약을 실시한다. 최대 서비스 면적 12평까지 제공하는 단지여서 이 날 청약에서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일산자이는 춘천자이와 함께 GS건설이 올해 마지막으로 ...
2017-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이달에 분양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이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GS건설은 18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171-61번지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에 분양한다고 밝혔다.목동파크자이는 서울시내 대표 명문학군인 목...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탐방] 서비스 면적 최대 12평 제공 ‘일산자이 2차’
최대 12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GS건설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통과해 견본주택 진입까지 약 1시간이 걸렸다. 영하 10도를 넘나드...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대림산업·현대산업개발’ 건설사 최선호주 손꼽혀
내년도 건설사 최선호주로 현대건설이 꼽혔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한다.국내 건설사 중 영업이익 1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은 내년에도 국내 주택, 중동·아시아...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5천여명 방문
지난 15일 문을 연 GS건설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18일 GS건설은 "지난 15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일산자이2차 견본주택에 첫날 6500여명, 토요일 1만여명, 일요일 8500여명(추...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3주 청약일정] 일산자이 2차 등 25곳, 1만5747가구
12월 셋째 주에는 25곳, 1만5747가구의 청약이 실시된다. GS건설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 롯데건설 ‘동탄역 롯데캐슬’, 현대산업개발 ‘파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등이 주목 받는 분양 단지다. 오는 2...
2017-12-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우건설 대림·현대산업 새해 활약 기대
무술년 새해 건설산업은 위험과 기회가 공존한 가운데 사업역량에 따른 실적차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2018년부터 국내 아파트 분양 규모가 줄어들더라도 수도권 사업물량이 건재해 수주 경쟁력이 출중한 건설사 성과...
2017-12-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일산자이 2차' 오는 15일 견본주택 문 열어
GS건설 '일산자이 2차'가 이번 주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오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일산자이2차 견본주택 문을 열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식사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16일 '춘천파크자이와 함께하는 테마토크' 개최
GS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춘천파크자이’ 분양에 앞서 오는 16일 ‘춘천파크자이와 함께 하는 테마토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76에 위치한 베니키아 춘천베어스 호...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앞세워 주택부문 정상에 도전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 정책을 펴고 나섰고 해외 건설사업 큰 손님인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 위력을 상실하면서 건설업계가 만만치 않은 환경에 처했다. 하지만 주요 건설사들은 저마다의 강점 극대...
2017-1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범LG가, 범현대 3·4세 경영 전면배치 트렌드
범LG가와 현대중공업그룹의 오너가 3·4세들이 2018년부터 경영일선에 전진배치된 채 활약에 나선다. 주로 그룹 내 신생사업부 임원 또는 핵심간부로 차세대 성장동력 확충에 중추적 역할을 떠맡은 경우가 많아서 눈...
2017-12-11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일산자이·e편한세상 송파 견본주택 오픈 분양 돌입
12월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GS건설 ‘일산자이’와 대림산업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이 분양을 시작했다. 8일 GS건설과 대림산업에 따르면 두 단지는 이날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일산자이 견본주택은 일산동...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