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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서비스 면적 최대 12평 제공 ‘일산자이 2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18 12:35

무료 발코니 확장 통해 서비스 면적 확대

15일 문을 연 GS거설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15일 문을 연 GS거설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대 12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GS건설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통과해 견본주택 진입까지 약 1시간이 걸렸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단지의 장점은 최대 12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이라고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택 상하 또는 좌우 측면까지 실시한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 평수를 넓혔다는 얘기다.

최원석 일산자이 기획팀장은 “전 주택에 발코니 확장 서비스를 무료 제공해 실 평수가 6~12평수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며 “판상형 4bay를 기본으로 설계해 채광 효과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탐방] 서비스 면적 최대 12평 제공 ‘일산자이 2차’


66㎡B 견본주택에 들어가니 이 같은 장점이 쉽게 이해됐다. 거실을 중심으로 실제 평수 보다 훨씬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발코니 면적을 줄이고 주거공간에 필요한 실생활 공간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서 온 30대 손모씨는 “전체적으로 주택이 훌륭하게 설계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주부 입장에서 이동이 용이한 동선 설계가 이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혜택도 있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1차 계약 후 6개월 뒤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탐방] 서비스 면적 최대 12평 제공 ‘일산자이 2차’

주택담보대출도 기존 DTI·LTV가 적용된다. 내년 1월부터 모집공고되는 주택은 보유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이 부채상환비율 요소로 책정되는 신DTI가 적용돼 이자만을 책정하는 기존 제도에 비해 대출한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일산자이 분양 관계자는 “주택 설계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비롯해 기존 LTV·DTI제도가 적용되고,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 강북·강남지역 이동이 용이한 일산지구에서 상대적으로 지하철역이 멀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일산 식사 2지구 A1블록에서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버스 타고 지하철역을 도착해 출근을 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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