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
2026-08-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오너주주 58명ʼ GS, 역사적 신고가에 PBR 0.5배 [저PBR 숨은그림찾기]
GS 주가가 역사적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3일 주당 10만7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시대인 2011년 4월 21일 기록한 전고점(10만3000원)을 무려 15년 4개월 만에 경신했다. 지난 ...
2026-08-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 품’이 영 마뜩잖은 KAI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작사 KAI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수 의도’에 반발하고 있다. 최근 꾸준한 장내매수를 통해 KAI 지분을 사들이고 있는 한화 행보에 대해 “수익성도 크지 않은 회사를 왜 가지려고 하느냐”...
2026-08-2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SK텔레콤, SKB 두고 SK하이퍼 출자 왜?
SK텔레콤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전담 법인 SK하이퍼에 7500억 원을 출자하며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도약에 나섰다.SK텔레콤은 전략·재무·기술 분야 C레벨 인선을 마무리하며 그룹 ‘풀스택 AI 역량’을...
2026-08-24 월요일 | 박수연 기자
“中 유니트리 막아라” 현대차 미국서 ‘로봇 로비ʼ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한 로비 활동 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흥미로운 것은 기존 자동차 관세, 무역, 전기차 세제,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 현안에 집중하던 로비 의제에 로봇 산업이...
2026-08-2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호실적에 임상 성과 좋은데…JW중외제약, 주주수익률 ‘아쉽네ʼ [정답은 TSR]
JW중외제약이 올해 2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비만치료제 임상 3상 IND(시험계획) 신청, 통풍치료제 3상 성공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정작 주주들이 실제 체감하는 수익률...
2026-08-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QN‘실적 고공행진ʼ 코웨이, 재무점수 떨어진 까닭은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가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8-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배민 품는 우버, 심기일전…업그레이드 ‘우버원’ 韓시장 흔들까
우버(Uber)가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을 품에 안고 ‘2전 3기’를 노린다.한국 배달시장에서 두 번이나 고배를 마셨던 우버는 배민의 음식배달·커머스 경쟁력에 통합 멤버십 ‘우버원(Uber One)’을...
2026-08-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술력 1위 ‘현대건설ʼ…계룡건설 ‘톱10ʼ 진입 [2026 시평-기술능력평가]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시평) 기술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 시평에서는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에 이어 2위지만 기술능력평가액은 1조8000억원을 넘어서며 주요 건설사...
2026-08-2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현대 3조대 ‘양강ʼ…3위는 대우건설 [2026 시평-신인도평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올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시평) 신인도평가에서 나란히 3조원대를 기록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종합 시평 5위인 대우건설은 신인도평가에서 3위로 올라선 반면 DL이앤씨는 종합 6위에서 ...
2026-08-2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데스크 칼럼] 돈 모이는 홍콩, 돈 불리는 싱가포르…한국은?
코스피가 한때 8000이라는 상징적 고지를 밟았다. 증권사 창구와 ETF 시장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개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참여도 일상이 됐다.그러나 축포를 터뜨리기 전에 물어볼 것이 있다. “그래서 한국 자본시장...
2026-08-24 월요일 | 김희일 기자
[기자수첩] 국책銀 지방이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에 농협 직원들이 모였다. 농협중앙회와 주요 계열사의 지방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열린 집회였다. 불과 2주 뒤인 지난 11일에는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 도로가 다시 사람들로 찼다. 산...
2026-08-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승회 코람코 대표, 리츠 넘어 개발·데이터센터로 확대 경영…‘종합 투자 플랫폼’ 승부
코람코자산신탁이 투자와 개발, 신탁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금융회사로 체질을 바꾸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가 투자 전문성을 앞세워 리츠 중심의 사업 기반을 ...
2026-08-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물꼬 튼 IMA, KB 등 '2막' 후보 대기…만기 우량자산 경쟁 [IMA 삼국지 중간 점검 (하)]
지난해 IMA(종합투자계좌)가 첫발을 뗀 이후 현재 3개 종투사(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가 운용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자본 확충을 통해 향후 신규 진입을 꾀하는 증권사도 대기 중이다. 관건은...
2026-08-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상반기 부동산 침체에 순익 감소…선별투자에 무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하나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회수 성과 부진으로 순익이 다소 줄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기존 매입한 부실 채권의 회수가 늦어진 영향이다.올해 하나에프앤아이는 회수 지연 자산 대신 ...
2026-08-23 일요일 | 옥준석 기자
KDB생명 우협 한국투자금융지주 선정 배경은…지원금 규모·태광 대비 높은 자본력 [보험사 M&A 지형도]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우협 선정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수 의지가 강했던 태광그룹이 아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산업은행에 요구한 지원금 규모를 ...
2026-08-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승건 토스 대표, 슈퍼앱 성장에 상반기 영업수익 1조9000억원 육박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가 광고와 세금환급, 보험, 투자 등 슈퍼앱 주요 서비스를 확대하며 올해 상반기 1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연결 영업수익을 거뒀다. 슈퍼앱 서비스 매출은 1조3315억원으로 전체의 7...
2026-08-23 일요일 | 강혜린 기자
기관 '삼성전자우'·외인 '삼성전자'·개인 '삼성전기'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8월18일~8월2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8-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실리콘투'·외인 '파마리서치'·개인 '로보티즈'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8월18일~8월21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8-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
2026-08-23 일요일 | 지다혜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
2026-08-23 일요일 | 지다혜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0%…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4주]
8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8-23 일요일 | 지다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