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개관, 16일로 연기
올해 상반기 최대 관심단지로 꼽히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개관이 오는 16일로 연기됐다. 이 단지는 지난 9일 견본주택 문을 열 계획이었다.10일 현...
2018-03-10 토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5곳, 1만6천여가구 일반 분양
3월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15곳, 1만6000여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강남과 양천구 등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오며, 경기도에서는 과천과 김포시 등에서 2000가구가 넘는 매머...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반포 1단지, 오는 12월부터 입주민 이주 시작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입주민들의 이주가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 한신4지구도 오는 12월 이주가 시작된다.서울시는 6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
2018-03-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디에이차자이 개포’ 3월 분양…평당 분양가 4160만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이달 분양을 시작한다. 가장 관심을 모았단 평당 평균 분양가는 4160만원으로 지난해 9월 분양한 삼성물산 ‘래미안 강남...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3월 브랜드평판] 현대건설·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순
2018년 3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건설사 브랜드 빅데이터 2951만8161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빅데이터 3642만9918개와 비...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3월 분양
GS건설은 이달 중에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속초자이는 강원도 속초시에 들어선 첫 자이아파트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81.67 대 1로 1순위 마감되며 ‘완판’됐다...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첫 개포 분양 단지 ‘디에이치자이’ 분양가 4243만원…삼호가든 3차 재건축은?
올해 첫 개포지역 분양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이하 디에이치자이)’가 4243만원의 분양가가 책정,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TheH)’ 첫 적용 단지인 ‘삼호가든 3차 재건축’의 분양가에 관심이 쏠...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디에이치자이 개포’ 평당 분양가 4243만원
이달 최대 관심 분양 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 평당 평균 분양가가 4243만원으로 책정됐다.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이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평당 평균 분양가 4243...
2018-03-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전국서 5만3459가구 분양…과천 위버필드·디에이치자이개포·서초 우성 1차 주목
다음 달 전국에서 5만3459가구가 분양한다. 1분기 분양 물량 중 67%가 집중됐다.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다음 달에 수도권에서 3만721가구가 분양한다. 이는 전체 분양 물량의 57.47%다...
2018-0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춘천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등 4곳, 2656가구 3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은 다음 달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비롯한 4곳, 2656가구를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부산·강원·경기도다.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 달 10일에 ‘제10회 로맨틱그랑서울’ 개최
GS건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3월 10일 토요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을 위한 단체 미팅 이벤트 ‘제10회 로맨틱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인도네시아 주택 공략 박차…GS건설, 주택개발 진출
국내 건설사들이 최근 인도네시아 주택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화건설이 인도네시아 공공주택 17만가구 공급 MOU를 체결한 데 이어 GS건설도 최근 1400여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개발에 나선다...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주, 매출액 성장 지속 기대...GS건설·대우건설 주목”
해외 손실 확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주요 건설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해외 수주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까지 겹치면서 건설업종...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중동·동남아 중심 성장 동력 확보”
현대건설의 새로운 수장이 된 박동욱 사장(사진)은 올해 중동·아시아 중심의 수주 확대와 해당 지역 대형공사 본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한다. 쿠웨이트·이라크 지연 공사 현장 매출 본격화와 국...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설 연휴 이후 10대건설사 2만2254가구 분양…‘서초 우성 1차·개포 8단지’ 주목
설 연휴를 이후 3월까지 10대 건설사들이 전국에서 2만2254가구 분양을 실시한다. 이는 전년 동기 1만1365가구 대비 95.6% 늘어난 규모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11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권일 부...
2018-02-1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건설∙아모레퍼시픽∙하나금융지주
◇ GS건설 (006360) - 작년 4분기 매출은 3조1642억원,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다소 부합- 현안 프로젝트 종료와 주택 이익의 증가로 증익 기대. 가파른 턴어라운드는 2019년부터 본격화 예상- 아시아...
2018-02-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참여 ‘GS글로벌 컨소시엄’, 동해항 석탄부두 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GS건설은 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행하는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서 GS글로벌...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첫 공공 프리콘 설계 ‘시흥 은계 S-4BL 공공주택’, 이달 중 착공
GS건설이 지난해 6월 수주한 첫 공공 프리콘(PreCon) 발주 설계 공공주택인 ‘시흥 은계 S-4BL 공공주택(이하 시흥 은계)’ 이달 중 착공에 돌입한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국토교통부의 착공 허가만 기다...
2018-02-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춘천파크자이, 정당 계약률 90%…GS건설 “2일 예당서 완판 기대”
GS건설의 올해 첫 분양단지인 ‘춘천파크자이’가 정당 계약률 약 90%를 기록했다. 965가구 중 최소 860여가구가 정당 계약 기간 동안 계약을 완료했다.춘천파크자이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2일 한국금융신문과 통화에...
2018-02-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17 건설사 실적] 현대산업, 영업이익률 13.2%…현대건설比 2배 이상 높아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13%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현대건설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익성을 나타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현대건설, 삼성물산(건설 부문), GS건설, 대림산업(건설 부문) 등 지...
2018-02-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올해 3만164가구 분양 실시”
GS건설이 올해 3만164가구 분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4345가구 보다 5819가구 많은 규모다.올해 GS건설이 공급하는 단지는 총 25개다. 일반 분양은 1만4125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9곳, 수도권...
2018-01-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올해 영업이익 급증 전망...투자의견 ‘매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올해 해외 수주 확대 및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0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쿠웨이트 와라, 사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