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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추석맞이 이벤트 ‘눈길’
보험사들이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시선을 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은 한가위를 맞아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찾아 ‘사랑의 송편나눔 행...
2012-09-24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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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상품으로 불황 넘는다
보험사들이 경기침체기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의 구미에 맞는 상품들을 대거 내놓고 있다. 한 때 절판 되다시피 한 암보험을 대형 보험사들이 신상품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상품들도 보장기간·보장범위를 넓혀 출시하고 있다.우선 대한생명과 LIG손해보험은 최근 암 보장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생명의 ‘한화 명품...
2012-09-19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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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간병·상해·질병 모아 노후보장 ‘든든’
현대해상 ‘100세시대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 상해, 질병 등 노년층에 꼭 필요한 주요 담보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다. 이 상품은 지난 6월4일 출시된 이후 8월말까지 약...
2012-09-19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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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경영’ 조직문화 DNA로 자리 잡아야”
“단순히 이벤트성, 백화점식으로 퍼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이 담긴 서비스만이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습니다.”고객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최근 보험사들의 서비스의 질과 형태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
2012-09-16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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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영향으로 8월 車보험 손해율 악화
지난달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로 급등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IFRS기준)은 78.8%로 7월(77.7%)에 비해 1.1%P 상승했다. 현대해상의 같은 달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82.5%로 7월(79%)에 비해 3.5%P 올랐으며 메리츠화재도 85.2%로 ...
2012-09-12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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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파생상품’ 보험판매 가능할까?
최근 집중호우, 폭염 등 급변하는 기후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피해가 급증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신성장동력 및 수익 다변화의 일환으로 날씨 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후로 인한 리스크가 커짐에 따...
2012-09-09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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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해외점포 4700만달러 순손실… ‘4배 감소’
지난해 홍수, 대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국내 손해보험사 해외점포들이 사상 최대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 현대, 동부 등 6개 손보사의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해외점포 당기순손실이 4724만달러에 달해 2010회계연도와 비교했을 때 4배에 가까운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2-08-2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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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해외점포 4700만달러 순손실… 전년比 300%↓
지난해 홍수, 대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국내 손해보험사 해외점포들이 사상 최대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 현대, 동부 등 6개 손보사의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해외점포 당기순손실은 4724만달러로 전년 대비 7000만달러 가까이 수익이 감소했다. 2010회계연도...
2012-08-2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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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카운셀링 콘서트’ 개최
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청소년들과 학부모, 선생님을 초대해 학교폭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카운셀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
2012-08-2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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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현대해상 이윤선 상무 부친상
△ 이윤선(현대해상화재보험 경영지원본부장)씨 부친상△ 응선, 인선(교사)씨 부친상 = 23일,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양양장례식장△ 발인 : 8월 25일☎ (033) 671-0404
2012-08-23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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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증가에도 ‘날씨보험’ 유명무실
연일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으로 열사병이나 가축, 농작물 피해뿐 아니라 높아진 수온으로 바다와 강에 적조와 녹조현상까지 발생해 어업과 식수문제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또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자마자 군산 일대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내려 침수피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이...
2012-08-1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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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산운용, 대체투자처 없어 악순환 우려”
보험사들이 저금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매출 증가에도 국공채 금리 하락 등 자산운용 수익률 부진으로 당기순이익 감소와 금리역마진으로 인한 2차적인 위험까지 떠안고 있는 형국.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타개할 대체투자처가 마땅치 않아 보험산업 전체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 데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
2012-08-1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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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 차량침수에 손보업계 긴장
지난 13일 새벽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 군산 지역에서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 손보사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3일까지 접수된 차량 침수피해는 1500여건으로, 아직 접수되지 않은...
2012-08-15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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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 상품내용 모르고 가입하면 낭패
최근 들어 치아보험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상품별로 보장내용이 판이하게 다른데다 보장 개시시점도 담보에 따라 달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아보험 상품은 라이나생명의 THE건강한치아보험, 에이스화재의 치아안심보험을 비롯해, AIA생명, 롯데...
2012-08-06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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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나는 꼽사리다’ 보험산업 왜곡
보험업계가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보험의 본질을 무시하고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젊은 층에게 보험에 대한 편견만 키웠다는 것이다.인터넷과 아이튠즈를 통해 배포하는 형태로 특히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나는 꼽사리다’(이하 나꼽살)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보험, 물어보고 ...
2012-07-29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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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車보험료 또다시 내리나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금융당국의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0월에서 11월께 보험료 추가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 등 보험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험료 추가인하를...
2012-07-29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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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스마트폰 때문에 ‘몸살’
손해보험사들이 휴대폰 보험 때문에 안팎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손해율이 이미 100%를 훌쩍 넘긴데다, 일부 회사의 경우에는 재보험금 수령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SK텔레콤의 폰세이프서비스는 한화손해보험, KT의 안심플랜서비스는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 L...
2012-07-23 월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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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올림픽 마케팅’ 시들
2012 런던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각 업권별로 ‘올림픽 마케팅’에 한창이다. 그러나 보험업계는 유독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손보사를 포함 대부분의 보험사가 올림픽과 관련된 이벤트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으며, 대한생명과 ING생명 두 곳만이 고객을 대상으로...
2012-07-23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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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들 휴가철 고객서비스 확대
손해보험사들이 휴가철을 맞아 전국 유명 해수욕장 등 주요 휴가지에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더위로 인한 기계적인 사고를 방지하고 이에 더해 고객접점을 넓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1...
2012-07-18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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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학교폭력 예방 위해 팔 걷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들이 역할극에 직접 참여하는 등 SNS, UCC와 같이 다양한 소통 채널을...
2012-07-18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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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차량침수피해 최소화 ‘골몰’
금융당국과 손보업계가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손보업계는 폭우로 인한 자동차 침수사고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악화시켜 손보사 경영에 상당한 리스크...
2012-07-11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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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신상품 개발 한계왔나
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해마다 줄고 있어, 일각에서는 보험상품 개발에 한계가 온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사들은 올 들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
2012-07-08 일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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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생보사 배타적 사용권 취득 ‘ZERO’
보험사들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사는 올 들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상품은 LIG손해보험의 다시보장암보험과 그린손해보험의 천만인 파이팅보험 등 단 두 건에 불과하다. 지난...
2012-07-08 일요일 | 최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