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업계,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가치 높인다

최광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12-19 22:06

기부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참여
전 임직원·영업가족 전사적 봉사활동

보험사들이 사회공헌활동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사회공헌은 이제 기업에게 부수적인 역할에 머물지 않고 있다.

이는 재무적 성과와 함께 사회적 성과도 함께 높여가는 기업만이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사회 환경으로 변모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울 때 힘이 된다’는 보험의 가치와 만난다는 점에서 보험사들은 전통적으로 다른 업종보다 사회적 책임의 중요도를 높게 평가해 왔다. 또한 사회공헌은 보험 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사회구성원을 돕고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띄고 있다.

우선 영업조직 규모가 크고 임직원 수가 많은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올해 초 출범한 NH농협생명은 농협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농촌지역의 의료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지원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손해보험사들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화재는 93년부터 안내견 기증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삼성화재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LIG손보도 2005년부터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전개해 이제는 LIG손보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메리츠화재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걱정인형’ 마케팅과 연계해 ‘걱정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회사 창립기념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대해상은 ‘Hi-Life’봉사단 이라는 이름으로 2005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신계약 CSM 성장…투자손익 개선에 순익 방어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보험 확대를 바탕으로 미래 수익 기반을 키웠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건강상해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5.4% 성장했다.14일 미래에셋생명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755억원보다 5.4%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변액보험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성장했다”며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건강보험 판매 확대…신계약 CSM 3000억원 돌파올해 상반기 전체 신계약 APE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적자 축소에 보험 본업 체력 회복…내실 성장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의 체력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 축소와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효과로 장기보험 손익이 크게 늘었고, 일반보험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보험손익 확대를 뒷받침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수준이다.현대해상은 투자손익 감소에도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예실차 개선·일회성 환입 효과에 장기보험 손익 증가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손익 3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익 개선·일반보험 성장…고수익 자산 투자 운용 성과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부문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장기보험의 내실 강화와 일반보험 성장이 보험손익 개선을 이끈 가운데 자동차보험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고수익 이자소득 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평가이익 확대가 맞물리며 투자손익도 크게 성장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조3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연결 세전이익은 1조8508억원으로 IFRS17 도입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전 사업 부문이 수익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