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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전직원이 함께하는 ‘Hi-Life’ 봉사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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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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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전직원이 함께하는 ‘Hi-Life’ 봉사단
현대해상은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봉사활동 진행하기 위해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주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족한 ‘Hi-Life 봉사단’은 현대해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단체로 재해지역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 등 보험회사의 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비롯해 고아원,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해 목욕, 빨래, 수영강습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해상의 이러한 전사적인 봉사활동은 서태창 대표이사의 나눔에 대한 명확한 철학에서 온다. 그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서 대표는 이러한 그의 신념아래, ‘Hi-Life 봉사단’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서 대표는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고민한 끝에 교통사고 예방 및 처리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활동인 ‘워킹스쿨버스’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18개 시민단체와 현대해상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범죄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집까지 바래다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임직원이 매월 받는 급여의 일부 금액을 적립하여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돕는 자투리사랑운동, 재해지역 긴급구난 및 복구지원 서비스, 휴양지 무상점검 서비스 등 보험회사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월에는 구세군 대한본영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하는 등 오랜 기간의 봉사활동으로 구세군으로부터 베스트 도너(Best Donor) 클럽 인증패를 수여 받았으며, 지난 아이티, 중국 쓰완, 일본 대지진 등 해외의 어려운 곳에도 구호성금을 전하는 등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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