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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풍수해보험 사업 참여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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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18 15:21

18일 소방방재청과 사업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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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풍수해보험 사업 참여
NH농협손해보험은 소방방재청이 시행하는 풍수해보험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날 농협중앙회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학현 대표이사와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풍수해보험 사업 약정 체결식'<사진>을 가졌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도시, 농촌 등 전국 어디서나 주택이나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의 55~62%를 정부가 지원해 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는 86%, 차상위계층은 76%를 지원받는다. 개인 부담 보험료는 3만원~15만원(1년기준) 수준으로 피해 금액의 90%, 최대 9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NH농협손보는 "전국 4500여개의 농·축협(지역농협)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어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H농협손보의 참여로 풍수해보험 사업자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와 NH농협손보 등 5개사로 늘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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