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자산운용, 신임 국내운용부문 부사장에 서준식 본부장 내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운용부문을 담당할 부사장(CIO)으로 서준식 채권투자운용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준식 신임 부사장 내정자는 이사회를 통해 내달 1일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서 내정자는 고...
2018-02-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전국 임직원 참여한 '헌혈 캠페인'으로 온기 나눠
삼성생명이 2월 말까지 전국 임직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5일 호남사업부 순천지역단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초구 소재 본사(20~21일)를 포함한 ...
2018-02-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연령대별 가성비 보험상품③] 30~40대, '저해지환급·변액' 종신보험 재테크
3~40대 정도가 되면 대부분 가정을 꾸리거나 삶이 안정궤도에 접어들게 된다. 배우자와 자녀가 생겨 책임감도 생기고, 젊었던 시절의 건강에도 서서히 이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그 어떤 때보다도 다...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치아보험'에 삼성생명도 가세…과당경쟁·소비자 피해 우려
대형사들의 연이은 진출로 대대적인 판도 변화를 보이고 있는 치아보험 시장에 생명보험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까지 진출 의사를 보이며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치아보험은 라이나생명, 에이스손해보...
2018-02-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주, 자본력 우수한 '삼성화재·삼성생명' 주목"
신한금융투자는 보험 업계의 전반적인 환경 변화에 따라 자본 여력이 우수한 종목들에 대한 차별적인 접근이 유효하다며 비중 확대로 보험 업종 커버리지를 개시했다.20일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도 및 금...
2018-02-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등 ‘빅3’ 해외실적 부진 만회 부심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7조80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실적 신바람을 이어갔다. 그러나 국내 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과는 반대로 대형 보험사들의 해외 법인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2018-0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조용병-윤종규, 글로벌에 1등 운명 걸다
#1.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금융지주 수장으로 유일하게 동행해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취임 후 두 달여 만에 곧바로 중국, 홍콩...
2018-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현대차에 단기 투자하세요” - 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비롯해 13개 종목을 단기 투자 유망주로 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생산설비 증설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세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2018-02-1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금융계열사 총괄TF 신설, 지배구조 개편 나설까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 이어 삼성 금융 계열사에도 삼성생명을 필두로 화재·카드·증권·자산운용 등 삼성금융계열사를 총괄하는 중심 태스크포스가 신설됐다. 이로써 삼성은 전자계열(삼성전자), 비전자계열(...
2018-02-1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유임…삼성 금융계열사 중 유일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금융 계열사 수장이 모두 물갈이 된 가운데,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만 유일하게 기존 임기를 지키게 됐다.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 불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8-02-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설왕설래 여전… '효용성 없다' 지적도
국내 보험회사들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황현아 연구위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보험회사의 고려사항’ 보고서를 통해 "보험사들은 기관투자인 동시에 투...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임원인사, 키워드는 '차기 CEO 후보군 강화'와 '여성인력 승진'
삼성생명이 12일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 상무 8명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띠는 특징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 층을 두텁게 했다는 점이다. 이번 삼성...
2018-0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삼성생명∙메디톡스
◇ 삼성전자(005930.KS) - 디스플레이 외형과 이익 기여도 약화에도 불구, 여전히 전사 이익의 74%를 담당하는 반도체는 견조- 평택 2층 설비 구축후 '18년 2분기부터는 출하 증가가 커질 것으로 예상◇ 삼성생명(03...
2018-02-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인사 키워드는 '50代·내부승진'…세대교체 본격화
삼성 금융계열사의 차기 수장들이 모두 '50대'와 ‘내부승진인사’로 채워지면서, 금융 계열사 역시 ‘60대 퇴진 룰’이 적용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9일 오전 임...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전영묵 삼성증권 부사장 내정
삼성자산운용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인 전영묵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삼성증권 경영지원...
2018-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신임 사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삼성증권은 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구성훈(57)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 구성훈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대신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18-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현성철-최영무 체제 선결 과제는 '지배구조 개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8일 임추위를 통해 현성철 부사장, 최영무 부사장을 각각 내정하며 금융 사장단 인선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연휴 이전 인선을 마무리하고, 연휴 뒤부터는 사업재편 및...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용 석방, 인사 · 투자 급물살 ‘스피드경영’ 본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석방되면서 그동안 정체돼 있던 삼성의 경영정상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이 부회장의 구속수감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자 부재를 겪었던 삼성은 현재 내·외적으로 굵직...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프로필]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 내정자
삼성생명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단행하고 현성철 부사장(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을 차기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성철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생명 기획관리실 상무, 삼성SDI 전지...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차기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부사장 내정… CEO 세대교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어 삼성생명 차기 사장에 현성철 부사장(전략영업본부장), 삼성화재 차기 사장에 최영무 부사장(자동차영업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삼성 계열사들을 휩쓸었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금융 사장단 물갈이 가능성↑… 설 이후에 금융사 TF 논의도
작년 연말부터 차일피일 미뤄지던 삼성 금융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가 설 연휴 이전에 모두 마무리될 전망인 가운데, 첫 번째 주자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사장단 인사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생명·화재는 8일 ...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도 ‘짠테크’가 대세, 투자 성향별 다양한 상품 각광
무술년 새해가 밝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테크’ 계획을 짜는 직장인들이 많지만 정작 복잡한 금융상품 중 어떤 것들을 골라야 할지는 막막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중장기 목돈 마련을 위해 이용하...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