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BNPP자산운용 서준식 신임 국내운용부문 부사장
서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Temple University MBA를 졸업한 후 삼성생명에 주식 애널리스트로 입사하였다. 이후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을 거쳐 지난 2005년 3월부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팀장과 본부장을 역임했다.
서 내정자는 “국내 주식형 및 채권형과 같은 전통자산펀드의 환경이 척박해지고 있는가운데 내 어머니의 쌈지돈을 관리하는 심정으로 펀드를 가꾸어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