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지난해 영업익 2692억 '순항'…상장 후 첫 5000억 CB 발행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해 견조한 실적 성장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KF-21 양산 본격화와 함께 '매출 5조 원 시대' 진입을 선언했다. 특히 상장 이후 첫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대규모 운영자금을 확...
2026-02-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에 순익 ‘쑥’…“생산적금융 박차” [금융사 2025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면서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생산적 금융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추진하...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
DL,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매출 1조2304억원
DL은 5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304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이 예상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2024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4억원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51억원 증가한 수치다. DL에...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iD시리즈 마케팅 드라이브…신판 확대 성과·2년 연속 순익 1위 [2025 금융사 실적]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2025년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신용판매 이용액을 확대했다. 스테디셀러인 '삼성 iD(아이디)' 카드 시리즈의 전 영역 할인뿐 아니라 스타벅스, 토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PLCC 협업을...
2026-02-05 목요일 | 김하랑 기자
-
김재관 국민카드 대표, 연체율·NPL비율 1% 미만 개선…올해 ‘구조 전환·미래 결제’ 가속 [금융사 2025 실적]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연체율과 NPL비율을 동반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국민카드는 올해 무리한 외형 경쟁보다는 AI 활용 확대와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기술 선점, 상품·조직 재편...
2026-02-05 목요일 | 강은영 기자
-
'글로벌 스탠다드'의 역설… 준비 없는 거래시간 연장에 증권가 ‘망연자실’
한국거래소(KRX)가 오는 6월 29일 주식 거래시간 연장을 강행하겠다고 선포하자, 증권업계가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5일 증권가에 따르면 거래소는 시장 경쟁력을 명분으로 주식 거래시간 연장을 전면에 내세운...
2026-02-0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
부활한 넷마블, 지난해 매출 2조8351억원 “역대 최대 달성”
넷마블이 자체 IP 신작 흥행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고 연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64% 증가하는 등 약 2년 간 이어진 적자 터널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는 모습이다.넷마블은 올해 신작 8종을 통...
2026-02-0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
해킹 상처 AI로 메운다…SK텔레콤, 신뢰 회복 시동
SK텔레콤이 지난해 해킹 사고와 일회성 비용 급증으로 실적 쇼크를 겪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되찾는 데 경영 화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엔트로픽 투자 효과와 AI 얼라이...
2026-02-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
‘편의점 신인 CEO’ 허서홍, 취임 1년 만에 해냈다…‘매출·이익’ 쌍끌이
허서홍 GS리테일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난해 역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과 함께 내실경영을 통해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편의점업계 경력이 짧은 허 대표가 단기...
2026-0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
한화솔루션, 적자 딛고 반등 예고…"1분기 신재생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미국 통관 규제 '이중고'를 겪으며 영업적자가 확대됐다. 하지만 올해 미국 현지 모듈 공장 가동 정상화 등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케미칼 ...
2026-02-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조직 슬림화 방점에 수익성 주춤…올해 1위 탈환 기대 [금융사 2025 실적]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연체율 안정과 대손충당금 부담 완화 등 건전성 회복 성과에도 불구하고, 조달비용 상승과 희망퇴직 등 비용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 주춤세를 이어가게 됐다. 인건비 부담이 수익성 저해 요인...
2026-02-05 목요일 | 강은영 기자
-
금호건설, 2025년 영업익 459억원…브랜드 '아테라' 중요 동력
금호건설은 5일 2025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크게 개선2025년 연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2조 173억원, 영업이익 459억...
2026-02-05 목요일 | 조범형 기자
-
한화비전, 2025년 영업익 1623억…'흑자전환' 성공
한화비전(대표이사 김기철)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비전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7909억 원, 영업이익 1623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
2026-02-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
KCC, 'IR 챗봇' 도입…디지털 전환으로 주주 소통 강화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주주와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다. KCC는 기업설명회(IR)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IR 챗봇 도입으로 주주와 투자자가 주요 키...
2026-02-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
LS에코에너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익 668억 달성…전년比 49% ↑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는 잠정 실적으로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601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0.5%, 49.2% 증...
2026-02-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
‘AIDC 성장세’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8921억...3.4%↑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2025년 연간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8921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15조4517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고, 순이익은 5092억원으로 61...
2026-02-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
MBK, 영풍에 콜옵션 행사한다면...영풍 배당수익 급감 '부메랑'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를 위해 맺은 콜옵션 계약에 대한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K가 실제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영풍이 그간 유지해온 배당수익과 고려아연에 대한 지배...
2026-02-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
[DCM] 롯데물산, 본업 잠식하는 건설·케미칼 리스크…변동금리 설계 대응
롯데물산이 1억 달러 규모 김치본드(달러 표시 채권) 발행에 나선다.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 등 계열 리스크는 여전한 상황이다. 변동금리 채권을 통한 자산과 부채 이자구조를 최대한 매칭해 영업외 현금흐름 변동을...
2026-02-05 목요일 | 이성규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익 2486억원…전년比 34.7%↑
HDC현대산업개발이 주요 자체 사업의 매출 인식 효과로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간 누적 영업이익이 2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7%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영업이익인 1...
2026-0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6530억원…흑자 전환 성공
현대건설이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1조629억원, 신규 수주 33조4394억원, 영업이익 6530억원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신규 수주는 33조439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31조1000억원을 1...
2026-02-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
HD현대마린솔루션, 2025년 영업익 3501억…전년比 28.9% 증가
HD현대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디지털 솔루션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지난해 35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
현대로템, 캐나다 에드먼턴에 3200억 규모 경전철 수주
현대로템이 캐나다 에드먼턴시에서 운행되는 모든 경전철(LRT) 노선에 철도차량을 공급한다.현대로템은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시정부와 약 3200억 원 규모 고상형 경전철 공급 사업 계약을 체...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이자수익 2.9% 감소…비이자익 22.4% 확대로 '상쇄' [금융사 2025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2025년 여신이자 이익의 감소에도 불구, 비이자이익의 역대급 증가로 인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순익을 갈아치웠다.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여신이자수익 둔화는 보금자리론을 비롯...
2026-02-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