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혈주의’ 깨고 외부 인재 영입하는 은행권…디지털 전환 총력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가 빠르게 정착되면서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혈안이 되어 외부 인재 영입을 단행하고 있다. ‘보수적’인 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금융권에서도 순혈주의를 깨트리고, 디지털...
2020-1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쿠콘과 업무협약 맺고 마이데이터 경쟁력 확보 나서
핀다가 쿠콘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이데이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핀다는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 쿠콘과 지난 7일 마이데이터 보안 강화 및 사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핀다와...
2020-1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에프앤가이드, 공모가 7000원(액면가 500원) 확정...경쟁률 1327.98대 1
금융정보 제공기업 에프앤가이드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가(공모밴드 ...
2020-12-0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차 구매 고민…은행에서 이자 혜택받고 손쉽게 ‘해결’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할 때 은행들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신용카드 할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지만 은행별 자동차 구매 대출상품을 이자 혜택을 받으면서 구매할 수 있다. 은...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뉴노멀·디지털 혁신 트렌드 선도 ‘강한 은행’ 만들 터”
“새롭게 다가온 뉴노멀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한 은행으로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싶다. WM·디지털·기업금융 등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해 다른 은행들과 차별화된 견고하고, 강한 은...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기자수첩]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거는 기대
“카드사가 일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금융당국의 디지털 금융 종합 혁신 방안을 보며 카드업계에서 보였던 반응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기업에는 빗장을 풀어주면...
2020-12-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늘테크’,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 선정
신한카드 ‘늘테크’ 편이 업계 최초로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로 선정됐다.신한카드는 ‘신한카드만의 금융 기술’이라는 테마로 제작된 ‘늘테크’ 광고 영상이 구글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APAC) 13개국 지역...
2020-12-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대주주 삼성생명 제재에 삼성카드 마이데이터 발목
대주주 삼성생명이 금감원 기관경고를 받으면서 삼성카드 마이데이터 사업에도 발목이 잡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 대주주인 삼성생명은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받았다. 중징...
2020-12-0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금감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중징계…신사업 진출 ‘빨간불’
삼성생명이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로부터 중징계인 ‘기관경고’ 처분을 받으면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진출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금감원은 3일 제30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실시한 삼성...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IPO 포커스] 에프앤가이드 “금융정보시장 내 독보적 지위...일류기업 도약 자신”
“국내 민간 최초로 실시간 지수 서비스를 구현한 선도적 지수 사업자로서 국내 자본시장의 필수 데이터 엔진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금융정보 제공기업 에프앤가이드가 이달 중순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앞...
2020-12-0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BC카드, 금융권 최초 7개 PG·VAN사 데이터 시너지 창출 MOU 체결
BC카드가 금융권 최초 7개 PG사, VAN사와 데이터 시너지 창출 MOU를 체결한다.BC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7개 PG 및 VAN사와 데이터 연합군을 결성, 각 사의 방대한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혜택...
2020-12-0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오늘(3일) 삼성생명 제재심 재개…중징계 확정시 ‘신산업’ 어려워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삼성생명의 종합검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재개한다. 금감원은 지난 26일 제재심을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제재심을 3일에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제재심에 오른 주요 안건...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tyle] 터치 한 번이면 ‘OK’ 재테크도 ‘편리미엄’ 바람
재테크 시장에도 ‘편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갈수록 ‘편리함’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특히 핀테크 발전과 함께 재테크...
2020-12-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 신용대출 진출…후끈 달아오른 틈새 대출 시장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과 스마트스토어(SME) 대상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틈새 대출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마이데이터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대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일 금...
2020-12-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포스트 코로나’ 대비…여신협회, 여전업 시장 전망 조망
코로나19, 언택트 확산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사, 캐피탈사, 신기술금융사 업계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업계에 방향성을 제...
2020-12-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은행, 외부 인재 김혜주·김준환 상무 영입…“디지털 혁신 추진 적임자”
신한은행이 1일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김혜주 전 KT상무와 김준환 전 SK주식회사 C&C 상무를 신임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또한 신한은행은 은행장 직속의 혁신 추진 조직인 ‘디지...
2020-12-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④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통신·핀테크 결합 생활금융플랫폼 가속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 차원의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내부 디지털 혁신 조직을 마련하는 한편 외부 기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강화에 고삐를 죄는 중이다. 우리금융은 각 계열사 플...
2020-1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권광석 행장, ‘우리WON뱅킹’ 글로벌 경쟁력 강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우리WON뱅킹’ 고도화를 통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으로 대면·비대면 통합 마케팅을 추진하고, 우리은행이 진출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우리WON뱅킹’ 서비...
2020-1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인터뷰] “오픈 핀테크 플랫폼…고객경험 확장 추진”
“오픈 핀테크 플랫폼의 영역으로 확장해 차별화 전략을 꾀할 계획이다. 심리스(Seamless)한 고객경험 확장을 추진한다.”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이 우리은행의 향후 플랫폼 추진 방향과 관련해 이와 같이...
2020-1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정원재 대표, 우리카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속도
정원재 대표가 우리카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자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홈페이지, 모바일앱, 모바일웹 등 디지털 채널을...
2020-1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플랫폼 격전]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 간편 플랫폼으로 고객 경험 혁신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은 ‘혁신적 고객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대표 앱인 ‘모바일 창구’를 더욱 고도화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 ‘바이오체인’ 인증 방식을 도입한 데 이어 보이는ARS, 챗...
2020-11-3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기자수첩] “이리, 저리 치이고”…지방은행 수난시대
지역을 거점으로 두고 있는 지방은행들의 입지가 위태롭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불황과 초저금리 시대 개막, 빅테크의 공습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지방은행의 실적 하락이 이뤄지고 있다.부산은행...
2020-1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생명, 제재심 D-1…징계수위에 업계 '촉각'
삼성생명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재결과에 보험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징계가 확정되면 삼성생명은 향후 1년간 감독당국 등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
2020-11-25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