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현지법인 개소…김소영 부위원장 개소식 참석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이 현지시간 1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현지 법인(MCC BNK Finance LL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
2023-05-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서울 중구,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6월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보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
2023-05-1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尹 "부동산 연착륙 지속" 주문…규제완화 남은 카드는 강남3구·DSR?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부처에 부동산 시장 연착륙(완만한 하락)의 지속을 주문하면서, 추가적인 집값 하향안정 방안이 나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지난해까지 전임인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흔...
2023-05-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 사과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는 지난 18일 예산군 봉산면 사과 농가를 함께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충남개발공사와 농협은행 충남본부 임직...
2023-05-19 금요일 | 편집국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초기 창업자 지원금 1000억 돌파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6년간 총 10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기 스마트스토어 창업자 대상으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 중소사업자의 성공적...
2023-05-19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농협경제지주, 군납농협 규모화 착수
농협경제지주가 경남권역 농협을 시작으로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 군납을 위한 군납농협 규모화 사업에 착수했다 군납농협 규모화 사업은 사업운영 효율화 및 군급식 사업 혁신을 목표로 전국 42개 군납농협을 9...
2023-05-19 금요일 | 편집국
[특징주] 반도체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뛰자 19일 국내 증시에서 장 초반 대표 반도체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
2023-05-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02년 홍대 거리 구경오세요"…이통사, V컬러링 팝업 오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2000년대 홍대 거리를 구현한다.이통3사는 고객이 직접 ‘V컬러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홍대 ‘T팩토리’와 ‘KT애드샵플러스’에 체험존을 구축하고, V컬...
2023-05-1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XR, 성장 잠재력 커"… 삼성디스플레이, 美 이매진 2900억에 인수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eMagin)을 2900억원에 인수한다. 이매진은 17일(현지시각) 삼성디스플레이와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억1800만달러(약 2900억원...
2023-05-1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6월 28일 상장폐지 신청"…자발적 상폐 절차 돌입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 컨소시엄을 최대주주로 한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자발적 상장폐지 절차에 돌입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 28일 상장...
2023-05-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다음 주 제11회 통일교육주간 다채로운 행사...통일교육원 2030 글램핑 토크쇼 개최
통일부와 교육부는 5월 22일(월)부터 5월 28일(일)까지 제11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자유로운 상상, 평화통일 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5월 22일(월) 오전 10시 국립통...
2023-05-18 목요일 | 이창선 기자
지역정보개발원, 일본 오사카부에 디지털 지방정부 노하우 공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8일 일본 오사카부 사키시마 청사에서 오사카부와 공동으로 디지털 지방정부 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2년 일본 오사카부의 전자지방정부 구축...
2023-05-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김동관의 K-NASA 스쿨 ‘우주의 조약돌’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시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 스페이스 허브를 중심으로 민간 위성시장, 우주발사체 공략 등에 나서고 있는 김 부회장은 미래 우주항공 인력...
2023-05-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ABA금융서비스, ‘2023 하이파이브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ABA금융서비스(대표 신완섭)가 ‘2023 하이파이브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했다.ABA금융서비스는 지난 17일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신완섭 대표이사, 임직원 등 150여명을 초청해 ‘2023 하이파이...
2023-05-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 '로카모빌리티' 매각 완료…"모빌리티 서비스 중단 없어"
롯데카드의 교통카드 사업 자회사 로카모빌리티가 호주계 사모펀드 맥쿼리자산운용(케이마스홀딩스)에 인수 완료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날(17일) 로카모빌리티 지분 100%를 케이마스홀딩스에 매각...
2023-05-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전영묵 매직 통했다…삼성생명, 1분기 순익 전년비 163.4%↑[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초 자사 자산운용본부를 부문으로 격상하는 등 역량을 제고한 가운데 올 1분기 삼성생명 순이익이 운용이익률 개선‧신계약 호조에 힘입어 폭증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
2023-05-18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우대금리 최대 연 0.3%p…우리은행, 외화정기예금 특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우리원(WON)외화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05-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차,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상시채용은 연 4회로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학,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환형 인턴 프로그램 ‘넥스트젠’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넥스트젠은 지원자들이 여름,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해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2023-05-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캐피탈, 현대차·기아 판매 지원 확대…해외법인 지분법 손실에 순익 줄어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현대캐피탈(대표 목진원)이 현대차그룹의 캡티브(Captive) 금융사로서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 판매 증진에 기여했으나 해외법인 지분법 손실 영향으로 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의 경우 총자산...
2023-05-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전자, 39만원대 '갤럭시 A24' 출시…삼성페이도 지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갤럭시 A24'를 19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갤럭시A24’는 합리적인 가격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삼성...
2023-05-1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J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가동
CJ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CJ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함께 ‘CJ 글로벌...
2023-05-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케이뱅크, 아담대·전세대출 금리 최대 연 0.20%p 인하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담대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 상품 금리를 최대 0.20%p 인하해 연 3.69~4.73% 수준으로 내렸으며 변동금리 상품 금리는...
2023-05-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