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MZ세대 타깃 명품 ‘몽블랑’ 카드 1906장 한정 판매
롯데카드가 몽블랑과 손잡은 명품카드를 출시했다. 명품 소비 큰 손으로 꼽히는 2030세대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해 고객층을 넓혀나갈 예정이다.롯데카드는 명품 브랜드 몽블랑과 한정판 신용카드 ‘Flex(플렉스)카드...
2021-05-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스파크플러스-서울교통공사, 국내 최초 지하철 역내 공유오피스 조성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수주하고, 직주근접 공유오피스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공모를 통해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
2021-05-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홈즈컴퍼니, 호텔전문 운영사 손잡고 여의도 생활숙박시설 운영 신규 확정
부동산 플랫폼 ㈜홈즈컴퍼니(이태현 대표이사)는 호텔 개발 및 운영사업 전문기업 ㈜트리니티디앤씨(이현지 대표이사)와 손잡고 오는 2022년 6월 오픈 예정인 160여 실 규모의 여의도 생활숙박시설을 운영한다. 최근...
2021-05-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통기업 친환경 행보 (1)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전사적 친환경 ESG경영 강화
세계적 이상 기후와 신종 감염병의 등장으로 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도 흐름에 맞춰 환경에 집중한 사업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B2C 사업으로 대중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고...
2021-05-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 보험 이슈] RBC비율 135.2% 업계 최저 MG손보 유상증자 추진 外
작년 RBC비율 135.2%로 업계 최하위를 기록한 MG손해보험이 유상증자에 나선자. RBC비율 제고와 경영개선을 위함이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RBC비율 제고를 위해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
2021-05-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민주당 지도부 선출 D-2...당 대표 후보 3인의 손실보상 관련 입장
더불어민주당이 30일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꾸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비상대책위원들은 민생정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번 주말 당의 신임 지...
2021-04-30 금요일 | 장태민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BNK캐피탈, 순이익 77.1% 증가…분기 사상 최대 실적
BNK캐피탈이 1분기 실적 340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총자산이 증가하는데 기인했다.BNK캐피탈은 29일 2021년 1분기 순이익 340억원 기록했으며, ...
2021-04-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위니아딤채, 와인셀러와 냉장고 결합한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 출시
위니아딤채가 와인셀러와 냉장고를 합친 멀티 냉장고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니아 보르도 냉장고’는 냉장고 상실에 와인을 52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와인 1룸형과 최대 104병...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생활가전 양 날개로 매출 65조…분기 최대 매출
삼성전자가 생활가전과 스마트폰의 선전으로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조388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2...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World Briefing] 코로나19 시대에도 선방하고 있는 프랑스 주택 시장
코로나19로 프랑스는 2020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하지만 주거 목적 부동산 시장의 경우 당초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지역별로 가격 변화 양상이 차별화...
2021-04-28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앞두고 ‘포텐 데이’ 운영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오는 7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새로이 일하는 방식의 내재화를 위해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텐 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텐’은 신조어 ‘포텐(Potenti...
2021-04-2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업계, 다양한 일상케어 서비스 제공 상품 출시 봇물
보험업계가 다양한 일상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웰빙에 이어 웰다잉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일고, 의료와 돌봄 수요가 높은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치매 인구와 고령 단독·부부 가구 등이...
2021-04-2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1Q 실적] S-OIL, 1분기 영업익 6295억원…2016년 2Q 이후 최고
S-OIL이 올해 1분기 629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2016년 2분기(6480억원)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7일 S-OIL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축액은 5조3448억원, 영업이익 6292억원이었다. S-OIL은 대규모 석유화...
2021-04-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27일 공개한다.e편한세상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대규모로 오픈한...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체험 공간 마련한 조경 특화 아파트 ‘인기’
최근 분양시장 내 신규 단지들이 조경 설계를 도입했다. 조경 시설 설치로 입주민에게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지난 3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더샵 탕정역 센트로’는 1만2000여㎡ 규모의 조경시설을 설치했다. 캠...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1분기 비규제지역 1순위청약 마감률 70% 돌파…규제 풍선효과 뚜렷
고강도 주택규제를 적용 받는 조정대상지역이 확대 지정되면서 희소성이 커진 비조정대상지역에도 청약수요의 관심이 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약접수를 받은 총 470개 주택형 가운데 153개...
2021-04-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도 마이데이터 진출 본격화…KB손보·메리츠·신한생명 출사표
2차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이 23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보험사도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다르면,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신한생명을 2차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2021-04-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세븐일레븐, 지구의 날 기념 이스라엘 대사관과 친환경 콜라보
세븐일레븐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 대사관과 자원 선순환 테마로 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21일 오전 롯데월드몰수족관점에서 '투명 페트병 올바르게 버리기' 행사를 진...
2021-04-2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신한은행, 라임CI펀드 분조위 조정안 수용…배상 절차 신속 진행
신한은행이 라임CI펀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라임CI펀드에 대한 분조위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
2021-04-21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인천으로 이동한 주택 패닉바잉…집값·주택 소비심리 ‘급등’
2.4공급대책 발표 이후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이 주춤한 가운데 인천의 주택가격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그간 서울에 비해 집값 상승이 더뎠던 인천 지역은 최근 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기대감과 저...
2021-04-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 몽블랑과 손잡았다… 5월 한정판 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명품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 공략을 위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오는 5월 한정판 카드를 출시한다. 롯데카드는 20일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에릭 에더(Eric Ede...
2021-04-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감원, 신한은행 라임펀드 관련 손해배상비율 69·75% 인정
금융감독원(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 CI펀드’에 대해 손해배상을 결정했다. 금감원은 19일 분조위는 라임펀드 중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 CI펀드에 대해 사후정산방식에 의한 손...
2021-04-20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