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선착순 계약 진행
DL건설은 오는 29일 10시부터 경남 사천시 일원에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
2022-10-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연금도 공격적으로…파운트, KB증권과 자문형 연금저축 출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가 KB증권과 새로운 연금저축 상품을 출시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글로벌 금융시장에 맞춰 시의적절한 운용전략을 제시할 계...
2022-10-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디펜스, 폴란드 K9 자주포 24문 출하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폴란드와 계약한 K9 자주포 납품을 시작했다. 한화디펜스는 19일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초도물량 24문에 대한 출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화디펜스 창원 1사업장에서 개최됐으며...
2022-10-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에서 수소·전기굴착기 선보인다
현대제뉴인(부회장 손동연)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에 동반 참가한다.현대건설기계와 ...
2022-10-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앰플리파이 "美 ETF 시장 규모, 2027년 뮤추얼펀드 넘어설 것"(종합)
전 세계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70%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한 미국 ETF 시장 규모가 오는 2027년이면 뮤추얼펀드 규모를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특화형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Amplify)는 19일 서울 ...
2022-10-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앰플리파이 "美 ETF 시장 규모 2027년 뮤추얼펀드 넘어선다"
전 세계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70% 수준의 점유율을 보유한 미국 ETF 시장 규모가 오는 2027년이면 뮤추얼펀드 규모를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특화형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Amplify)는 19일 서울...
2022-10-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카드, 상담서비스 역량 강화 위한 초청 강연 실시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객 상담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뉴노멀시대(포스트 코로나)의 CS솔루션'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콜센터 아...
2022-10-1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2668억 원 규모 대만 도시철도 사업 수주
LS ELECTRIC(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이하 LS일렉트릭)은 대만에서 약 2668억 원 규모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KMRTB ; Kaohsiung City Ma...
2022-10-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라면·물류지주 흡수합병...㈜오뚜기,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완료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지배구조 선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의 투명성을 강화했다.㈜오뚜기는 2022년 10월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
2022-10-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해외 복합개발사업 수주 통해 글로벌 도약 [건설사 미래전략 ⑥]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10-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 “정·관 네트워크 활용 협회 위상 높일 것”
나성린 전 국회의원이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용정보협회에서 국회의원 출신이 회장직을 맡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협회의 주 업무가 정부당국과 시장을 상대로 업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기...
2022-10-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나성린 회장의 도전은 현재진행형
“신용정보협회를 마지막 직장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신용정보업이 국민에게 제대로 인식되고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금융시장이 선진화되는데 일조할 것이다.”나성린 신용정보협회장의 도전은 현재진행...
2022-10-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로 ‘2022 갤럭시 어워즈’ 대상 수상
롯데(회장 신동빈)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글로벌 마케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지난 11일 미국 ‘2022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올...
2022-10-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인플레이션 시대 금융의 역할은?… “새로운 자산 배분 접근법 필요”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 시대가 도래했다. ‘안 오르는 게 없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생활에 밀착된 각종 상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이에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2일 통화정책 방향...
2022-10-1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IT 경쟁력 강화' CJ대한통운, 6년 연속 글로벌 워크숍 개최
CJ대한통운이 첨단 기술 기반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글로벌 계열사와 IT 역량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IT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제6회 글로벌 IT 워크...
2022-10-1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창용 "9월 원화 절하, 0.5%p 금리인상 주요 요인 중 하나" [한은 총재 일문일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2022년 10월 12일)]◇ 모두발언금일 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연 3.0%로 기존보다 50bp(= 0.5%p) 인상 결정.물가 상승률이 5~6%대의 높은 수준을...
2022-10-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막 오른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서명석‧서유석‧전병조‧나재철 ‘4파전’ 양상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와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에 이어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까지 출마를 선언하며 경쟁에 불이 붙었다. 나재철 현 금투...
2022-10-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강원농협연합판매사업 협의회 현장투어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강원농협연합판매사업 협의회(회장 남홍순)는 산지유통활성화와 강원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일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와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견학하는 현장투어...
2022-10-11 화요일 | 편집국
이복현 원장 “내부통제 관리·준수 의무 근거 마련해야…공매도 조사 시일내 발표”(종합) [2022 금융권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해 “내부통제 미마련과 관련된 의무를 부과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나 준수 의무 법상 근거를 둬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이복현 원장은...
2022-10-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불법공매도 점검중, 곧 결과…시장급변시 어떤 시장안정조치도 취할 수 있어" [2022 금융권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무차입 공매도나 공매도와 결합한 불공정 거래행위 등 점검 결과에 대해 조만간 보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최근처럼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어떠한 시장안정조치도 취할 ...
2022-10-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내부통제 관리·준수 의무 근거도 마련해야” [2022 금융권 국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해 “내부통제 미마련과 관련된 의무를 부과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나 준수의 의무 근거를 둬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이복현 원장은 이...
2022-10-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부동산R114, 더비즈와 AI·디지털 기반 중개업무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부동산R114(대표 곽효신)와 더비즈(대표 윤성호)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더비즈 본사에서 ‘AI/디지털 기반 중개업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공인중개사무소의 중개업무 경쟁력...
2022-10-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