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수설’ 제주은행, 제주지니·J뱅크 플랫폼 강화…환골탈태 하나
네이버 인수설로 여전히 제주은행 주가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은행이 올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기존 은행권이 진행하는 모바일뱅킹 디지털화 보다는 기존 앱을 강화하고 기반인 제...
2021-02-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상호금융, 마이데이터 본허가 기념 이벤트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일 마이데이터(My data, 개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 취득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총 5,0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
2021-02-01 월요일 | 편집국
불붙은 중금리대출 경쟁…인터넷뱅크 진출 확대에 핀테크도 선점 나서
최근 고신용 대상 신용대출 조절을 통한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나서면서 중금리대출 시장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빅테크·핀테크 기업들의 중금리대출 시장 진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카드업계에...
2021-02-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쿠콘, 마이데이터 상품 4종 출시…플랫폼 형태로 상품 제공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된 쿠콘이 금융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융합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쿠콘은 지난달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
2021-02-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손병환, 데이터 결합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데이터 결합 기반 맞춤형 서비스·상품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손 회장은 올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 핵심과제로 ‘고객 관점’을 꼽았다. 실제 이용자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을 디...
2021-02-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권준학 행장, 데이터 중심 생활금융 플랫폼 정조준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오는 3월 금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전산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대응체제를 갖춰나가고 있다. 경영 방침을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휴먼뱅크’로 두고 있는 만큼, 디지...
2021-02-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너의 데이터’ 아닌 ‘마이데이터(My Data)’
지난 1월 27일 28개 기업이 마이데이터의 본 허가를 획득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마이데이터(My Data) 시대’가 열린 것이다.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점부터 개인은 자신의 신용정보에 대한 주...
2021-02-01 월요일 | 편집국
우리카드, 우리체크 V.2 카드 리뉴얼…해피포인트 10% 적립 혜택
우리카드가 ‘우리체크 V.2 카드’ 리뉴얼 상품을 출시해 해피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고객별 개인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우리카드는 지난 28일...
2021-0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제외된 카카오페이·삼성카드 ‘자산관리’ 서비스 중단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에서 빠진 카카오페이와 삼성카드, 경남은행 등은 스크래핑 방식 등으로 제공하던 자산관리나 자산조회 서비스 등을 중단하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마이데이터 본허가...
2021-0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 첫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다(종합)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미래에셋대우는 2020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조1047억원, 세전이익 1조1284억원, 당기순이익 818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영업이...
2021-0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상호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취득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7일 상호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My data,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공공기관·금융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정보를 정부의 ...
2021-01-28 목요일 | 편집국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생애전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해 생애전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
2021-0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NHN페이코, 2030세대 타깃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확대
NHN페이코가 주이용자층인 2030세대를 겨냥하는 종합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관리 플랫폼을 목표로 ‘페이코(PAYCO)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NHN페이코는 지난 27일 금융위원회 정...
2021-01-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데이터,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데이터 전문 인정받아
한국신용데이터(KCD)가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 2019년부터 API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사업 허...
2021-01-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국민銀·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 마이데이터 진출…카카오페이는 '지연'(종합)
국민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예비허가 심사가 지연되면서 본허가 명단에서도 빠졌다. 이에 따라 1500만명이 이용하...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핀테크·금융사 마이데이터 선점 경쟁 본격화… 네이버vs테크핀vs금융사 삼강구도 되나
핀테크 회사를 포함한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마이데이터) 관리업 본허가를 받으면서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됐다. 네이버 등 빅테크, 카드사와 은행, 테크핀(핀테크) 업체 등 다양한 업체가 선정된 가운...
2021-01-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국민은행·네이버파이낸셜·토스 등 28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국민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본허가를 받은 28개사는 기존에 ...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보맵,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획득…"개인 밀착형 서비스 준비"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권을 27일 획득했다.보맵은 지난해부터 보안 솔루션 도입, 정보보안실 신설, 빅데이터랩 신설 등 보안수준을 강화하고 사내 데이터 분...
2021-01-2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마이데이터' 사업 뛰어드는 보험사…"예비허가 준비 '총력'"
금융권 최대 격전지이자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에 다수 보험사들이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2차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 신청 앞두고 보험사들이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
2021-01-2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중단하나…27일 본허가 심사 제외
27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사를 대상으로 본허가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주주 서류 미비로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카카오페이가 본허가 심사를 받지 못할 전망이다. 마이데이터 서...
2021-01-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700만 고객 달성 기원 이벤트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5일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의 700만 고객 달성을 기원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NH콕뱅크’ 앱 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21-01-25 월요일 | 편집국
마이데이터 본인가 발표 임박…신용정보협회 대비 ‘분주’
마이데이터 본인가 사업자가 이틀 뒤인 27일 발표되는 가운데, 신용정보협회도 관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법정 협회인 만큼 회원사를 지원하기 위해 규정 정비, 인력 충원 등을 진행하고 있...
2021-0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핀크, 업계 최초의 게임형 금융 SNS ‘핀크리얼리’ 출시
핀크가 업계 최초 게임형 금융 SNS '핀크리얼리'를 출시했다. 핀크는 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서로의 금융생활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금융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게임을 접목한 신개념 서비스 ‘핀크리얼리...
2021-0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