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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채’ 발행 나선 메리츠금융 ··· 주주 가치제고· 자금 조달 경로 확보
메리츠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재무완충과 자회사 지원을 넘어서 주주가치 제고를 고려한 포석이라는 분석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자금 조달 창구 확대 경로를...
2024-07-08 월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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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1분기 K-ICS비율 메트라이프생명 최대…푸본현대생명 19% 최하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인 K-ICS비율 도입이 1년이 지난 가운데, 지난 1분기 메트라이프생명 K-ICS비율이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원가 평가인 RBC비율에서 시가 평가인 K-ICS비율로 자본...
2024-07-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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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금융지주 ‘1호 밸류업’ 공시…순익 50% 주주환원
메리츠금융지주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은행지주를 포함한 상장 금융지주 중 1호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승인, 공시했다고 밝혔다....
2024-07-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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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신디케이트론 출범…10개 은행·보험사, 최대 5조원 투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자금순환과 연착륙 지원을 위해 은행·보험업권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디케이트론'이 공식 출범했다. 5개 은행과 5개 보험사는 경락자금 대출, 자율매...
2024-06-2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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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누수 막으려 출시한 4세대 실손 1분기 손해율 134%…도수치료 등 비급여 악용 여전
비급여 누수를 막고자 출시한 4세대 실손 손해율이 올해 1분기 134%를 기록했다. 7월부터 비급여 항목으로 보험금을 많이 수령한 고객 보험료를 올려 8월부터 실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18일 손보업계에 따르...
2024-06-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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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유병자 보험료 할인받아볼까…‘간편 건강보험’ 다양하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유병자 보험 시장 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증 유병자는 일반 건강보험 보험료보다 저렴해질 수 있는 경증 유병자 보험까지 나와 상품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질병이력이...
2024-06-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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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캐피탈 지원 부담...'통합 메리츠' 본 시험대
메리츠증권이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이에 메리츠증권의 자산건전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실질적인 리스크는 ‘통합 메리츠’...
2024-06-1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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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AI·미러링 기술 도입 후 TM채널 불완전판매율 절반 이상 감소
AI와 미러링 기술 도입 후 메리츠화재 TM채널 불완전판매율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다.4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TM채널에서 AI 음성봇과 TM 보험가입서비스 '메리패스' 도입 이후 불완전판매율이 줄었다.‘메리패스...
2024-06-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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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조3000억 리파이낸싱 완료
홈플러스는 지난 5월 22일 대주단과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하고, 5월 31일부터 1조 3000억 원 자금 인출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지난 4월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총 3개 사로 이루어진 대주단과 ...
2024-05-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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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력 선점 경쟁 치열…삼성화재 월등 DB손보 추격·KB손보 약진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1분기 손보 빅5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치열한 영업 경쟁을 벌인 가운데, 삼성화재가 신계약CSM이 9000억원에 육박, 영업력 부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KB손해보험이...
2024-05-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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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DB손보 대표, 투자·보험손익 모두 성장…삼성화재와 격차 좁히기 과제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투자손익, 보험손익을 모두 성장시켰다. 보험손익, 투자손익 증가로 메리츠화재 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하와이 산불 등 일반보험 손실을 일시 반영으로 순익에서 밀렸던 D...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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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매입 카드 꺼낸 삼성화재…삼성생명 ROE 개선·배당확대 시동 [금융주, 주주환원 향해 뛴다]
금융당국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후 대표적 저평가주로 여겨지던 보험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가 자사주 소각·매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배당 여력 확대...
2024-05-1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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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투자이익 체력 증명…가정변경에 신계약CSM 주춤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투자이익율 4%, 40% 이상 투자손익 증가를 실현하며 투자이익 체력을 증명했다.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손익 증가가 아니라며 지속적인 투자이익 실현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금감원 가정 ...
2024-05-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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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GA 집중 공략 신계약 2배 증가…수익성 제고는 과제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GA채널을 집중 공략하며 신계약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장기보험 매출 증가로 신계약 CSM도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올랐지만 GA채널 집중 공략 반대급부로 상품 수익성은 하락했다.14일...
2024-05-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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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주주는 동등"…메리츠금융, 첫 '열린 IR' 소통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업계 최초로 일반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기관, 개인 구분없이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길을 열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4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등...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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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순익 5913억원…화재가 이끌고 증권이 당겼다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했다. 계열사인 메리츠화재(대표 김중현)의 순익은 24%가량 늘었지만,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37%나 쪼그라들면서다. ...
2024-05-14 화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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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평균 보수총액 8415만원 최고…평가는 형식적 [금융 이사회 줌人 (4) 사외이사 보수]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보험사들은 올해 대표이사 외부 수혈, 담당 임원 사내이사 추가 확대, 신사업 자문 역 등으로 이사회를 활용하고 있다. 4회에 걸쳐 보험업권 이사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작년...
2024-04-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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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메리츠금융, '열린 기업설명회' 도입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업계 최초로 일반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하는 기업 설명회(IR)에 나선다.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는 올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부터 일반주주들이 참여하는 ‘열린 기...
2024-04-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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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신규 여성 사외이사 선임, KB손보 1명뿐 [금융 이사회 줌人 (3) 여성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보험사들은 올해 대표이사 외부 수혈, 담당 임원 사내이사 추가 확대, 신사업 자문 역 등으로 이사회를 활용하고 있다. 4회에 걸쳐 보험업권 이사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올해...
2024-04-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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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에 진심된 KB손보·삼성화재…1위 메리츠화재 따라잡기 분주 [금융이슈 줌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 저출산으로 보험업계가 신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손보업계는 펫보험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일찌감치 펫보험에 선제적으로 나서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를 ...
2024-04-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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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삼성생명, 의료계 영입…헬스케어 전문성 강화 [금융 이사회 줌人(2) 사외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보험사들은 올해 대표이사 외부 수혈, 담당 임원 사내이사 추가 확대, 신사업 자문 역 등으로 이사회를 활용하고 있다. 4회에 걸쳐 보험업권 이사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초고...
2024-04-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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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빅4 작년 자동차보험 손익 7384억원…중소형사·비대면 채널 전문 보험사는 적자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보 빅4사 작년 자동차보험 손익이 7384억원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손보 빅4 대형사 자동차보험 손익은...
2024-04-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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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회장·김중현 대표보다 더 받았다…교보생명 박진호·메리츠화재 이범진·김종민 [금융권 임직원 연봉 랭킹]
작년 임직원 보수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보다 박진호 교보생명 부사장, 조기룡 교보생명 전무, 이범진 메리츠화재 부사장,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보수를 더 많이 받아간 것으로 나...
2024-04-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