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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리드코프 지상파 광고개시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영화배우 최민식을 자사 광고모델로 발탁, 3일부터 지상파 TV에서 방송된다.광고모델료는 6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리드코프 관계자는 "대부 업체인 만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회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민식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2006-04-03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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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영업점포 추가 개설
산와머니 등 일부 대형 대부업체가 올들어 신규 지점 신설에 나서는 등 영업확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일본계 대부업체인 산와머니는 오늘(23일 )제주, 2월에 강릉에 각각 지점을 신설할 계획이다.산와머니는 이번 지점 개설로 전국 영업망이 정규지점 25개점 및 미니점포 5개점 등 모두 30개소로 확대된다. 산와머니는 지난...
2006-01-22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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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不者, 대부업 이용에 ‘제동’
앞으로 다중채무자나 연체자의 대부업체 이용이 어려워질 전망이다.지난 1일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회장 양석승)와 한국신용정보(대표 강석인)는 소비자금융 CB(크레딧뷰로)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소비자금융CB는 대부업계의 고객신용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한소협과 한신정이 약...
2005-06-01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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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저축은행 ‘일단 고비는 넘겼다’
HK저축은행이 지지부진했던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HK저축은행은 25일 오전 서울 삼정호텔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로버트 오 현임사장과 케빈 매튜 이사무 콘드 이사에 대한 해임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주총 소집안건인 박정삼 전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사진〉, 남시준 전 국가정보원 경제처장 등 새 이...
2005-05-25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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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대부업체 영업력 확대전략 ‘눈길’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들이 연체율 상승 및 경기불황 등으로 신규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 대부업체들이 영업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6일 대부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및 후발 대부업체들이 신상품 개발, 영업망 확충, 광고 등을 통해 영업력 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선발업체들...
2003-11-15 토요일 |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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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시장 확대 가속화
시장 경쟁 치열 전망…내실 다지기대부업 시장에 코스닥 등록회사 및 외국계 자본의 참여가 잇따르면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대부업법 시행 일년만에 사금융업계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대형업체와 중형업체, 신규 진출업체간에 치열한 시장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대부업 시장은...
2003-10-08 수요일 | 임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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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업계, 외국자금 차입 급증
대금업계가 국내에서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자금조달처로 일본 도매금융사 등 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7일 대금업계에 따르면 대금업체들이 국내 은행과 저축은행으로부터 자금차입이 사실상 막히면서 일본 및 미국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속속 차입하고...
2003-04-27 일요일 | 임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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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일본계 대부업체 A&O 그룹을 해부한다
각 분야의 최고 인재 ‘문전성시’일부 순익 사회환원 해 이미지 제고기업공개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 변신국내 대부업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A&O그룹 관계사인 A&O인터내셔날이 대금업계 최초로 증권거래소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대금업계를 규율하는 대부업법과 함께 A&O의 증권거래소 상장이 성사되면 대금업계는 ‘사...
2003-04-16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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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대금업 영업개시
코스닥 등록기업으로서 지난달에 대금업을 등록한 리드코프가 지난 3일 강남에 제1호 영업점을 열었다.리드코프는 주요 상품인 수퍼론을 금리 64.8%로 판매하며 이번 강남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에 15~20개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리드코프는 내년까지 준비기간과 시장 적응기간으로 정하고 2004년말까지 소비자금융...
2003-03-05 수요일 | 임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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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그룹 ‘대금업 사관학교’
대금업계에 A&O그룹 출신들의 돌풍이 거세다.A&O그룹 7개 계열사 출신 인력들이 국내에 영업중인 대금업체 곳곳에 포진돼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소비자여신금융업에 진출키로 하고 서울시에 대금업체 등록을 마친 리드코프는 A&O출신인 강홍기 부사장과 한국봉 이사, 이창형 전무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종 대...
2003-02-19 수요일 | 김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