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부업체 브랜드 강화에 전력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4-23 20:13

최근 일본계 업체들의 국내시장 점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부업체들이 양지로 나오고 있다.

그 동안 음지에서 숨죽여왔던 대부업체들이 전면적으로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종전까지만 해도 몇몇 우량 대부업체만이 TV광고 등으로 브랜드를 알려왔지만 최근엔 국내 중소형 대부업계까지 적극 나서고 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리드코프는 영화배우 최민식씨를 모델로 광고를 제작, 공중파 TV는 물론 10여개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내보내고 있고 아프로금융그룹 역시 여배우 한채영씨를 내세워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광고를 하고 있다. 산와머니도 해외에서 1억달러의 자금을 8% 금리에 끌어들여 66%의 대부금리에 판매하는 등 본격적인 신용대출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부동산 담보대출전문기업인 천사캐피탈(www.1004capital.co.kr)도 주요 일간지에 기업이미지 광고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 보이고 있다.

현재 대부업체의 대출잔액은 40조원에 이르며 이중 대형 업체의 비중이 80∼90%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대형 대부업체는 조 단위 대출잔액을 기록, 중소형 저축은행을 능가하고 있다.

천사캐피탈의 김종범 대표는 “과거 주먹구구식의 경영은 고객들에게도 신뢰를 얻지 못한다. 앞으로는 업계도 자기개발을 바탕으로 개선이 되어야 할 것이며, 지금의 대부업도 허가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야 업계 시장도 개선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우량 대부업체들의 자체적인 브랜드 홍보전략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