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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1)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지배구조 혁신 ‘리딩뱅크’ 굳히기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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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저축은행, 지주사 수익 창출 ‘복덩이’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저축은행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영업정지·폐업 위기에 놓인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저축은행이 한때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적극적인 영...
2021-08-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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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는 지금 메타버스로 세대교체 중”
카드업계 소통채널이 세대교체 전환점을 맞았다. 기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전통적인 SNS 채널에서 ‘메타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권에서 메타버스가 미래 먹거리로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
2021-08-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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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수입차 사고나면 2배 보상…불합리 자동차 보험료 시정될까 外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에 수입차와 국산차 자동차보험료 가입자 간 보험료 부과가 불합리하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수입차와 국산차 간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해자에게 보상이 2배 이상 되는 반면 보험료는 비슷한데 따...
2021-08-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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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금융권도 주목하는 미래기술, ‘메타버스’
3차원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가 최근 전 산업으로 이슈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발전 속도가 더 가파르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
2021-07-31 토요일 | 임지윤,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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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NZBA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정
KB금융그룹이 넷제로은행연합(NZBA‧Net-Zero Banking Alliance)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NZBA는 2050년까지 ‘순 배출 영점화(넷제로)’를 목표...
2021-07-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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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출범 미뤄진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플랫폼 경쟁 더 ‘치열’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모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범이 연말로 연기됐다. 당초 일정에 따르면 8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본인 정보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2021-07-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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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5대 금융지주, 올해 연간 순익 16조 넘길까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9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예대마진이 개선된 데다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 ...
2021-07-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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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보험사 순이익 방긋… 금융지주 실적 견인 톡톡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모두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익을 낸 가운데, 보험사가 지주 비은행 부문에서 높은 순익 기여도를 보였다. 특히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보험사 M&A 효과를 톡톡히 보고...
2021-07-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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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부동산신탁, 순익 436억…전년比 13.8%↑
올 상반기 KB부동산신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4% 증가한 순이익을 얻었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을 발판으로 리츠, 도시정비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하고 있다.2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부동산...
2021-07-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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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2.4조 ’역대 최대‘…내달 분기배당 확정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44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소매금융·보험·자본시장 등 그룹 전 부문에서 이익이 확대된 결과다. 특히 금융투자, 캐피탈, 자산운용 등...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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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5대 금융 반기 순익 9조 시대…하반기도 ‘훈풍’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상반기 순이익은 9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은행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데다 증권 등 비...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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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휴먼 뉴딜’ 더해 ‘한국판 뉴딜’ 앞장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저소득층‧청년 등의 계층에 심화하는 상황에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휴먼 뉴딜’에 적극 앞장선다.KB금융은 지난 23일 윤종규...
2021-07-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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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돌입…'슈퍼위크' 개막
카카오뱅크가 26일(오늘) 공모주 일반청약에 돌입한다.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대어(大魚)급' IPO(기업공개) 공모주 청약이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는 만큼 투심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
2021-07-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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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플랫폼’ 기반 기업가치 높이기 집중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플랫폼 강화 전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룹 주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합해 ‘슈퍼 앱’으로 만들고 KB모바일인증서를 중심으로 인증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Z...
2021-07-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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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경기도 중심 오피스텔 가격 상승”
K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KB경연연구소가 발표한 ‘KB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중심으로 수도권 오피스텔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15년 하반기 이후 전국(수도권‧5개 광역시‧세종...
2021-07-25 일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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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최대 호실적 힘입어 ‘첫 중간배당’
우리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호실적에 힘입어 지주사 전환 뒤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중간배당은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환원하는 정책이다. 1997...
2021-07-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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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사 상반기 실적] KB생명, 1분기 이어 2분기도 적자…110억 순손실 기록
KB생명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100억원 당기순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GA, 방카슈랑스 영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 요인이다.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생명은 올해 상반...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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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푸르덴셜생명, 투자손익 확대…상반기 순익 1924억원
투가손익 확대로 푸르덴셜생명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924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안정적 이자이익, 보험손익 개선 등이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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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캐피탈, 순이익 1075억 · 46%↑…기업금융 성장 영향
KB캐피탈의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기업금융 사업 확대로 대출 자산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순이익은 10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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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저축은행 순이익 77억 · 25%↑… 중금리 대출 활성화 영향
KB저축은행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중금리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은행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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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M&A 효과로 최대 실적에 첫 중간배당까지 (종합)
KB금융그룹이 인수·합병(M&A) 효과에 힘입어 올 상반기 2조 4743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올렸고, 그간 강조해온 주주환원 정책으로 3000억원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결의했다.‘리딩뱅크’ 위엄을 유지한 KB금융은...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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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손해보험, 희망퇴직 · 대형화재 악재 불구 순이익 1429억 기록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대형화재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원수보험료 증가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보험영업 손익은 좋아졌다.22일 'KB금융지...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