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LG전자·플레이디·제우스
◇ LG전자 -올해 2분기 2Q21 매출액 전년 대비 48.4% 상승한 17조1101억원, 영업이익 65.5% 오른 1조1000억원 기록. -2 분기부터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는 중단사업 손실로 반영되면서 당분기 및 ...
2021-07-10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카카오게임즈 ‘오딘’ 흥행 지속…IP 개발사 인수 나서나
카카오게임즈의 상반기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초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담은 MMORPG다. 지난 2014년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
2021-07-0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건설·경희대의료원 컨소, 하남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공모 참여
한화건설·경희대학교의료원 컨소시엄이 하남시가 민관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다.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H2 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108번지 일...
2021-07-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9월부터 내부통제 기준 시행…하나카드, CCO·준법감시인 분리
오는 9월 25일부터 내부통제 기준이 시행되면서 자산규모가 5조원이 넘는 경우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총괄(CCO)을 선임해야 된다. 하나카드는 기존 겸직 체제를 유지했던 CCO와 준법감시인을 분리 선임하면서 내부...
2021-07-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CJ ENM, 콘텐츠와 플랫폼의 조화…목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CJ ENM에 대해 콘텐츠와 플랫폼 중심 실적 모멘텀이 주목된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2분기 CJ ENM 실적에 대해 연결...
2021-07-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2분기 실적도 쾌청…KB·신한, 연간 순익 4조 넘을까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은행 대출자산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상승세가 이어진 데다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1분기 역대급 규모...
2021-07-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의 신규 먹거리 ‘벤처투자’…VC 확대에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지난해 벤처캐피탈의 신규조합 결성액과 투자, 회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조합 결성액은 6조5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54.8% 증가했으며, 신규투자는 4조3045억원을 기록했다.신규투자는 바이오·의료 부...
2021-07-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또다시 7만전자‘...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 연속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했지만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2021-07-0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대한토지신탁, ‘군포 당동1지구 정비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한토지신탁(이훈복 대표이사)이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대 성공적인 도시정비를 위해 주민들과 손을 맞잡았다.대한토지신탁은 8일 서울 삼성동 대한토지신탁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군포 당동 제1지구 주택재...
2021-07-0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MZ세대가 주도하는 현대차 임금불만…정의선 리더십 시험대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추진하는 체질전환 작업이 직원들의 임금 불만으로 큰 도전에 직면했다. 과거와 달리 직원들의 불만이 세대와 직군별로 다양하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정 회장의 소통 리더십...
2021-07-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대구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실적 1조원 돌파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채널 판매 신용대출의 신규 취급 실적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인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 ▲DGB쓰담쓰담간편대출 실적을 집계...
2021-07-0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제일기획, 구조적 성장 기반 연간 최대실적 전망…목표가↑"-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8일 제일기획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성장에 기반해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 목표주가는 기존 2만95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
2021-07-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코로나19 CMO 수주 수혜 본격화”-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위탁생산(CMO) 수주 수혜 등의 효과가 하반기로 갈...
2021-07-0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2Q 실적 전망] 조원태, 화물 앞세워 대한항공 실적 호조 기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화물 투자가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 2분기에도 대한항공의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조 회장이 투자를 확대한 ...
2021-07-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Q 실적 전망] 가삼현·정진택·이성근, 2Q 영업적자 전망...수주 호조에 하반기 반등 기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 왼쪽),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 가운데),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 오른쪽) 등 국내 조선 3대 수장들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
2021-07-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김진균 Sh수협은행장] “623개 수협 공동 마케팅으로 빈틈없는 서비스”
“전국 623개 수협 공동체가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면 고객에 대한 지원은 빈틈이 없을 것입니다.”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수협중앙회의 자회사로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중앙회, 회원조합들과 적극적으로 협업...
2021-07-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8월부터 우수 대부업자 선정…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통한 대출도 허용
금융당국이 금융관련법령 준수 여부와 저신용자 신용대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대부업자를 다음달에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도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대부가 가능해진...
2021-07-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12년 만에 최대 실적 낸 LG전자, 주가도 반등할까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LG전자의 주가 향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주가가 올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 호조와 LG 마그나 합작법인 ...
2021-07-0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 '깜짝실적'에도 약세…LG전자 2.9% 하락
7일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가 약세로 마감했다.호실적 발표에도 주가는 반대 방향을 나타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49% 내린 8만800원에 마감했다.LG전자(-2.94%)도 전 거래일...
2021-07-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P "국내기업 신용도 개선 추세…코로나 여파 속 영업실적 회복"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영업실적이 회복되면서 신용도가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진단했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서 주최하는 S&P 국제신용평가사 초청 '포...
2021-07-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 2분기 연속 영업익 1조원 넘겼다…전년비 65.5%↑
LG전자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원대를 넘기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조1101억원, 영업이익은 1조112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
2021-07-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1/2Q 영업이익 11,12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07 13:29](잠정) LG전자(연결), 2021/2Q 영업이익 11,128.0억원7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1,101.0억원(전년대비 48.4% 증가),영업이익은 11,128.0억원(전년대비 65.5% 증가)...
2021-07-07 수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