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시대 TV는 엔터테인먼트 넘어 초개인화 경험 중심”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 개막에 앞서 5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퍼스트 룩 2025(Samsung First Look 2025)'을 진행해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하며 AI 스...
2025-01-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광동제약 "보호시설 아동에 직업체험 프로그램 지원"
광동제약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보호시설 아동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보호...
2025-01-0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하이브IM,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토치’ 퍼블리싱 계약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본파이어 스튜디오(대표 롭 팔도)와 협력해 신작 ‘프로젝트 토치(가칭)’의 한국 및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
2025-01-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AI가 관리해주는 미래 우리 집’…삼성 vs LG, CES서 AI 스마트홈 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미래 스마트홈 생태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차별화된 AI 기술과 양사의 자체 스마트홈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미래 주거 생태계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2025-01-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동아제약 "얼박, GS25와 CU에서 만나보세요"
동아제약은 얼박을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얼박은 동아제약 대표브랜드인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을 함유...
2025-01-0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휴온스푸디언스, 인지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 획득
휴온스푸디언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이 인지기능 개선에 대한 기능성 원료 인정(인정번호:제 2024-40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휴온스푸디언스 연구진은 인체적용시험에 앞서...
2025-01-0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MH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43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
2025-01-0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우미건설 임직원, 무등산 찾아 2025년 수주기원제 개최
우미건설이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무등산을 찾아 ‘2025년 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주와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영길 사장을 비롯한 우미건설 임...
2025-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금은 ‘100세 시대’…어르신 맞춤형 정책 만드는 지자체 [초고령사회, 복지를 외치다]
서울시를 비롯한 서울 내 자치구가 노인 일자리·돌봄 등 고령자를 위한 정책 확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현재 서울의...
2025-0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날갯짓 시작한 서준혁 회장, 상장 재도전으로 ‘항공’ 진출 가속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찾아왔다.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해인 만큼 새롭게 출발하는 날들에 대한 기대감이 차오른다. 이런 가운데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의 행보가 주...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마스턴투자운용, '원 마스턴 강화' 정기 조직개편…국내부문 부대표제 도입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국내부문 부대표제 도입 등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마스턴투자운용(대표 남궁훈, 홍성혁)은 6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0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월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 1.3만가구, 전년比 11% 감소…올해 분양 ‘시계 제로’
부동산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이 분석한 2025년 1월 분양예정 물량은 18개 단지, 총 1만3113가구(일반분양 9379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간(2024년 1월 1만4773가구)과 비교해 11%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
2025-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6일 선보인다. 설화수는 2025년을 맞아 재탄생을 상징하는 뱀의 에너지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킨케어 첫 단...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OK저축은행, 국군 장병 위한 ‘OK 밀리터리정기적금’ 출시 [떴다! 신상품]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정기적금 상품 ‘OK밀리터리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OK밀리터리정기적금은 대한민국 군 장병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매월...
2025-01-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이마트·트레이더스 통합매입, 설 명절 ‘주류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새해 첫 명절 주류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인 1월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운영상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구매가능하다.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 한정 판매하는...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티웨이항공, 인천공항 정비시설 격납고 구축한다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정홍근...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예뻐지는 이커머스들…1000원짜리 가성비부터 럭셔리 뷰티까지
이커머스들의 ‘뷰티 전쟁’이 뜨겁다. 1000원짜리 가성비 제품부터 백화점에서 파는 럭셔리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브랜드로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이커머스들이 ‘뷰티’에 뛰어든 데는 달라진 쇼핑 형태가 한...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설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24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영향으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현...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샤롯데씨어터, '알라딘'·'킹키부츠' 등 뮤지컬 라인업 공개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가 2025년 작품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샤롯데씨어터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작품들을 엄선해 관객들을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 특히 2025년 라인업은 감동적인...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한화 유통·서비스 ‘육아 지원금 1000만원 전달’…김동선 “다양한 지원책 마련”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2025년 1월 출산 예정인 가정에 ‘육아 동행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각 사 1호 대상자들로 유통·서비스 부문의 ‘육아 동행’이 비로소 첫걸음을 뗐다. 지난...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압구정 '한양7차' 34평, 20.7억 오른 39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4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7차’ 34B평(110.25㎡)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2025-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농심, 창립 60주년 추억의 '농심라면' 재출시
농심(대표 이병학)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라면을 6일 재출시한다. 농심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을 오는 13일 선보인다. 197...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