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기를 맞은 'NH콕서포터즈'는 농협이 Z세대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친근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활동 기간('25년 5월~11월) 동안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25년 8월 기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2박 3일간의 제주도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6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