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은마재건축 설계 이어 CM까지 수주
희림건축이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설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CM)까지 맡는다. 설계 단계부터 사업 전반을 파악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관리 영역을 확대한다.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CM 업체 선정을 위...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컴이노스트림, 엔비디아와 AI·로보틱스 인재 양성…첫 교육생 모집
한컴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실무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한컴이노스트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사업의 핵심 교육 파트너로 참여해...
2026-09-09 수요일 | 박수연 기자
공급 속도 내는 3기 신도시…계양 첫 입주·대장 분양 잇따른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정책의 무게중심을 신규 공급계획에서 실제 착공과 입주로 옮기면서 3기 신도시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 서부권과 인접한 인천계양과 부천대장에서는 연말 첫 입주와 신규 공공·민간분양...
2026-09-0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 중구의회, 신당8구역 갈등 해소 나섰다…주민·학생 보호 총력
서울 중구의회와 중구청, 중부경찰서가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의 갈등 해소와 주민 피해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중구의회는 9일 청구동 주민센터에서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관련 주민 피해와 노조 간 갈...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40돌 맞은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로 새 출발…“권한보다 책임” [현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법정단체로 새 출발을 알렸다. 1999년 법정단체 지위를 잃은 뒤 27년 만이다. 협회는 불법·무자격 중개행위에 대한 자정 기능을 강화하고 부동산 거래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2026-09-0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간삼건축, AI 데이터센터 표준설계 정립
간삼건축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줄이고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모듈러 표준 설계모델 개발에 나선다.간삼건축은 지난 4일 경기 안양시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 GS건설, 자이C&A, D&O CM과 ‘PMD...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中 국무원 대표단에 데이터 행정 공유
중국 국무원 관계자들이 한국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찾았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9일 오후 2시 개발원 다올 회의실에서 중국 국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지...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전 의원 청렴서약…부패방지교육 실시
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가 지난 1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마포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기준을...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 9년 만 도금라인 증설…자동차강판 라인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자회사 포스코를 통해 자동차강판 설비에 투자한다. 이 배경에는 다른 철강 제품군이 흔들리는 사이 자동차강판은 실적을 지켜주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는 계산이 자리잡고 있다.남는 것 없는 건...
2026-09-09 수요일 | 정진아 기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2)] 김남웅 "토큰증권은 조각투자 아니다…핵심은 금융자산의 온체인 전환”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이 주요 연사들을 미리 만났다. 두 번째 주자는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다.김 대표가 바라보는 토큰증권은 단순히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잘게 쪼개 투자하는 ‘조각투자’에 머물지...
2026-09-09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퇴근길에 주식 거래”…한국거래소,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 개장
한국거래소(KRX)가 9월 14일부터 애프터마켓을 개장한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다만,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은 제외된다.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 개정...
2026-09-0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현장] 5개월 운행 강남 자율운행 택시 '서울자율차' 만족도 5점 만점에...
"레벨4 무인 대규모 자율주행 상용화 성패는 '차가 얼마나 잘 달리는가'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24시간 지켜보고 대응하는가'에 달려 있다. 운전사 부재를 플랫폼이 대신해야 한다."김민선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사...
2026-09-09 수요일 | 박수연 기자
코레일, 철도로 인구감소지역 관광 살린다…‘지역사랑 철도여행’ 47만명 이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태승)가 철도를 활용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열차 운임을 절반으로 낮춘 ‘지역사랑 철도여행’ 누적 이용객이 4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지자체·여행사 등과 관광...
2026-09-0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8파전 확대된 종투사 발행어음 경쟁…'조달→운용' 승부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가 8개사로 확대되면서 복수 증권사 간 조달 경쟁을 넘어 운용 경쟁으로 승부처가 이동할 예정이다.발행어음 만의 최대 한도 가정 시 130조원이 넘는 시장이 열리게 됐다.얼마나 싸게 조달해서,...
2026-09-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지금이 도약 골든타임”…풀스택 AI 메모리 정조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맞게 메모리를 조합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전략을 본격화한다. 차세대 기술로는 3D 적층 D램을 앞세워 메모리와 로직, 팹과 패키징의 경계까지 확장한다. 곽노정...
2026-09-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증권 '발행어음 8호' 진출…금융위, 단기금융업 최종 인가
삼성증권이 9년만에 숙원사업인 발행어음 사업자로 진출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중 8호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에 대해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른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
2026-09-0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다시 경영권 수성...이사회 12대7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을 노리는 영풍·MBK파트너스와 임시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이사회 우위 상황을 한층 강화했다.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제53기 임시주주총회를 통...
2026-09-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THE COMPASS] ‘우리금융 지분 매각’ 유진기업, 본업 여전히 ‘암울’...그룹 구조조정 가능성도
유진기업이 금융업 확장 거점이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우리금융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축소되는 등 경영권 참여라는 명분을 내려놓는 셈이다. 그 배경에는 본업의 지속 부진에 따른 재무적 긴박...
2026-09-09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재난 감지하고 공원 설계까지…LH가 그린 'AI 도시'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재난·안전 관리부터 도시공간 설계, 주거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미래도시 모델을 선보인다.LH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2026-09-0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잡페어…연내 300명 추가 채용
롯데가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에 필요한 현지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현지 임직원 약 8000명에 이어 연내 30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롯데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롯...
2026-09-0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 공식 후원
애경산업이 독일 현대미술 작가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국내 회고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전시가 열리는 서울 세화미술관 1층 로비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
2026-09-0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 달 앞둔 국감, 유통가 긴장…쿠팡·홈플러스·스타벅스 쟁점은
2026년 국정감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감 직전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면서 기업들도 예년보다 일찍 대응 준비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2026-09-0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혼 소송’ 권혁빈 ‘재산 2.5조 지급’ 1심 판결…스마게 지배구조 흔들리나
스마일게이트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의 지배구조 재편 기로에 섰다. 법원이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이혼 소송 1심에서 배우자 이 모 씨에게 회사 주식 35%를 분할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기존 '100% 1인 ...
2026-09-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