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1400곳 직접 투자…벤처 육성 진심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한국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미래산업 투자·육성, 벤처생태계 플랫폼 운영을 주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150조 원을 투입...
2025-11-03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수출입은행, 20조 지원으로 관세 대응 조력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한국수출입은행 업무의 핵심은 높은 국제 신인도로 자금을 조달해 유리한 조건의 정책금융을 제공하는 일이다.올해 2분기에는 철도·방위산업 대규모 중장기 수주 영향으로 수출선행지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했으나, 관...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새도약 16.4조·기업혁신 5.6조…정정훈號 캠코, 서민·기업 숨통 틔운다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취약계층 회생과 중소기업의 재도약 지원, 공공자산을 활용한 국민편익 증진 등 모든 사업에서 국민을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한다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지난 5월 취임사를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을 지...
2025-11-0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동결로 서민 보호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김경환 사장이 이끌고 있는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부터 디딤돌대출까지 생애주기에 맞춘 소득별 다양한 주택·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국정과제에 맞춘 AI·그린성장 등 차기 프로젝트들도 발빠르게...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연체율 상승 위험 속 1.8%대 방어 [카드사 건전성 관리 ⑥]
최근 경기 회복이 더뎌지고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카드사의 자산 건전성 현황과 관리 전략...
2025-11-0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농협생명, 보험 경력 CEO 첫 배출…조합장 전문성 사외이사로 보완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⑨]
밸류업 정책,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회사 주요 의사결정을 집행하는 이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사회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구성부터 각 회사 별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2025-11-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희상號 애큐온저축은행, 정보시스템·조직 강화 총력 [저축은행 정보보호 돋보기 (4)]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많은 금융사들이 디지털화를 이뤄낸 상황에서 기존에는 제1금융권에 공격이 집중돼 왔다. 그러나 최근 비교적 보안이 취약한 제2금융...
2025-11-03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윤식 신협회장, 리스크관리 격상으로 내부통제 고도화 [상호금융 혁신안 점검 ②]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리스크관리 부문 격상 등 내부통제 강화를 중심으로 한 체질개선을 이행 중이다. 중앙회 내 리스크관리 기능을 독립 부문으로 재편해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위원회를...
2025-11-0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
80년 풍파를 견뎌 온 한진그룹이 ‘2045년 매출 61조 원’ 비전을 내걸었다. 지난달 23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조원태 회장은 “세계 최고 종합 물류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한진(대표 노...
2025-11-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랩스 석상옥 ‘포털서 로봇으로’ 네이버 확 바꾼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네이버 ‘로봇 혁명’을 이끈다. 석상옥 대표는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신설된 ‘R-TF(Revolution Task Force)’라는 조직 수장을 맡아 로봇 분야에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그...
2025-11-0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홀딩스 김승준, 재무·투자 밸런스 시험대
올해 포스코그룹 재무 수장에 오른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 부사장(CFO)이 재무 관리와 투자 밸런스 시험대에 섰다.본업인 철강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본원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미국 관세 대응과...
2025-11-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롯데쇼핑, 밸류업 1년 가시밭길…백화점 전략 ‘전면 수정’
롯데쇼핑이 업계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났다. 당시 롯데쇼핑은 주주환원 정책과 사업부별 추진 전략 등을 내세우며 밸류업 의지를 다졌다. 4계절이 지난 지금 롯데쇼핑은 계획의 대부분을 ...
2025-11-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中 알리, 신세계 손잡고 韓 공략?…바닥 찍은 신뢰도 ‘발목’
신세계와 손잡은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신선식품 시장에 뛰어든다. 새로운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 시범 출시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알리는 유해상품과 가품...
2025-11-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술특례상장 1호’ 헬릭스미스, 새주인 만나 ‘명예회복’ 시동 [시총 2위의 추억 ③-끝]
신라젠과 HLB 그리고 헬릭스미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오르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기업들이다. ‘K-바이오’ 성공사를 써내려 간 그들, 하지만 임상 실패와 경영진 비위 논란에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중대재해로 고개 숙인 건설사…“안전 최우선” 결의 다짐 [2025 국감 결산 - 건설사]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증인석에 앉았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현장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타가 이어지면서, 업계는 일제히 “안전이 곧 생존”이...
2025-11-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H 부채·중대재해·철도통합 해결책 없이 쟁점 불씨만 남아 [2025 국감 결산 - 공기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코레일·SR 등 주요 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면서 부동산 정책·중대재해 대책·철도통합 문제 등 세 가지 축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이재명 정...
2025-11-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데스크 칼럼] ‘사다리’는 끊겼고 ‘풍선’은 더 커졌다
서민들의 한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전세나 월세를 살고 있어도, 언젠가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서민들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주거 사다리’ 자체가 끊기는 게 아니냐며...
2025-11-03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기자수첩] 배당소득 분리과세, ‘맨 눈’으로 바라볼 때
“일정한 현금흐름(cashflow)을 바라는 게 은퇴자뿐만은 아닙니다. 젊은 분들도 말 그대로 ‘따박따박’ 나오는 배당금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월(月)배당(월분배) 상품에 대한 폭...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신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TF를 신설했다. 이는 지난달 1일 NH농협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 신설에 따른 후속으로, 농협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은평구, ‘청년친화도시’ 서울시 대표 자치구 후보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에서 서울시 추천 후보로 선정돼 청년이 살기 좋은 혁신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
2025-11-0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CM] 중복상장 심사 IPO 시장 변수…주관사 길어진 시계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의 대표 변수 중 하나는 중복상장 심사 강화다. 잇달아 대기업 계열사 상장 계획이 철회되거나 지연되면서, 증권사 IB(기업금융) 하우스의 리그테이블 지형을 흔들었다.중복상장 이슈로 주관...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CM] 빅딜이 유상증자 주관 순위 결정…EB 발행 기조도 주목
올해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 실적은 대규모 유상증자 주관 여부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국 관세 협상 이슈로 타격을 받았던 증시가 하반기에 활황을 보이면서 주식 발행 여건이 개선됐고,...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삼성전자'·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0월27일~10월3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11-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