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인증 획득
KT&G(사장 백복인)가 관세청 주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EO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World Customs Organization)의 수출입 안전...
2023-05-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장 “복수의결권 벤처투자 활성화 기대…VC 성장 제도 개선 추진”
“복수의결권 도입으로 적절한 가치가 산정돼 벤처투자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임기 동안 벤처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
2023-05-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T&G, 원부자재 가격 급등에 1Q 영업익 5%↓
KT&G(사장 백복인) 올해 1분기 실적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가 부담 영향 등으로 뒷걸음질 쳤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
2023-05-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윤리경영 다짐” KT&G,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 참여
KT&G(사장 백복인)가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윤리경영 의지를 다졌다.KT&G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하는 ‘윤경 ESG 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개최…"장애인의 날 기념, 모두의 축제로"
4월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시설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홍대 일대에서 열린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19‧20일 양일간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
2023-04-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KT&G, 잎담배 농가 이식 봉사 진행
KT&G(사장 백복인) 임직원들이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 KT&G는 경북 문경지역에서 지난 14일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30여명...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기자수첩] 주주행동주의, 첫술에 배부르랴
“주주환원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재량이나 시혜가 아닙니다.”올해 주주행동주의 열풍을 두고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운동을 해온 한 자본시장 부문 인사는 오랫동안 축적된 주주홀대 현상을...
2023-04-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T&G,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주주 편의성 제고
KT&G(사장 백복인)가 우편으로 발송하던 배당 통지서를 온라인 조회 서비스로 대체해 주주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KT&G는 오늘부터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주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던 배...
2023-04-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말 많고 탈 많던 KT&G 주총, 주주는 회사 편에 섰다
행동주의 펀드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화제를 모았던 KT&G 2023년 정기 주주총회가 막을 내렸다.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이 회사 편에 서며 KT&G가 대결에서 완승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어제 낮 대전 대...
2023-03-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소액주주 홀대는 옛말…주주행동주의가 기업 바꾼다 [新주주가 한국증시 바꾼다 (上)]
“2세대의 등장.”개인투자자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주주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m)’가 약진하고 있다.과거 ‘기업사냥꾼’이나 ‘먹튀’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지배적이었던 것과 대비해서 ‘2세대’ 행동주...
2023-03-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드뉴스] 적극적인 ESG 행보로 글로벌 기관에서도 인정받은 KT&G
2023-03-24 금요일 | 편집국
국민연금,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찬성표' 결정…KB 노조 제안은 반대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우리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때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국민연금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우리금융지주 지분 ...
2023-03-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단 4.7mm" KT&G, 마이크로슬림 담배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 출시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ESSE Change Icefall)’을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KT&G는 마이크로슬림 담배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을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했다고...
2023-03-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사회] KT&G
2022-12-3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다사다난 증권·자산운용…'채린이' 개인 채권투자 활기·'스무살' ETF 성장시대 [2022 금융투자 10대 뉴스]
2022년 금융투자업계는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를 보냈다.작년 호황기를 누렸던 증권사들은 올해 채권시장에 몰아친 한파에 유동성 위기가 부각되며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자산운용업계에서는 '동학개미' 멘토...
2022-1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연말 배당의 계절…"선별적 고배당주 접근 필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시장금리 수준이 높아 예년보다 배당 매력이 낮아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배당주 투자 시 선별적 고배당주 접근이 필요하다...
2022-12-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T&G,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청년 고용창출 공로 인정
KT&G(대표 백복인)가 청년 고용창출 및 고용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KT&G는 어제 낮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
2022-12-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KT&G, ‘릴 에이블’ 부산·인천·대구·광주 포함 2만 개소로 판매처 확대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lil AIBLE)’의 판매처를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KT&G는 지난달 출시한 ‘릴 에이블' 의 판매처를 내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 2만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1...
2022-12-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T&G,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KT&G(사장 백복인)가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KT&G는 어제 낮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
2022-12-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1위 수성 자신" KT&G, 독자 기술 적용 전자담배 ‘릴 에이블’ 출시
"단언코 1위 수성에 자신있다"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9일 낮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KT&G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쟁사 신제품 출시에도 올 연말까지 1위 수성에는 타격이 없을 것...
2022-11-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KT&G, 3500억원 자사주 취득 결의로 주주가치 제고
KT&G(사장 백복인)가 주주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의하고 배당금 상향을 검토중이다.KT&G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의하고, 주당 배당금 또한 전년 대비 20...
2022-11-0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KT&G ‘릴(lil)’, 해외 진출 30개국 돌파
KT&G(사장 백복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 해외 진출 30개국 돌파에 성공했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본격화한 지 2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KT&G는 ‘릴(lil)’ 판매국가가 총 31개국을...
2022-10-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백영재 韓필립모리스 대표 "아이코스 일루마, 가장 진일보한 제품이라 자신"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를 가장 진일보한 제품이라고 자신합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25일 낮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필립모리스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
2022-10-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