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특별관계자 추가…'지분 0.09% 취득'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이 첫 그룹 지분 확보에 나섰다.특별관계자 추가로, 3세 경영 장남 승계 시동으로 풀이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
2023-07-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상반기 ‘왕좌’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 하반기엔 ‘미래 성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상반기 ‘왕좌’를 거머쥐었다. 업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이다.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와중에도 증권사 전통 사업인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부문이 빛...
2023-07-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4000만 달러 규모 해외 세컨더리 투자중개 성사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뉴욕현지법인을 통해 4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세컨더리 펀드 투자를 중개했다고 5일 밝혔다.세컨더리 투자는 사모펀드가 보유한 기업 지분을 다른 사모펀드 등에 ...
2023-07-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 나눔 주말 봉사활동’ 실시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 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사랑 나눔...
2023-07-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7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지난달 30일 ‘제7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520개 대학 5372명 대학‧대학원...
2023-07-0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계좌개설’ 영역 넓히는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와도 맞손
한국금융지주(회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계좌개설 영역을 넓히고 있다.토스뱅크(대표 홍민택),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케이뱅크(대표 서호성) 등 인터넷전문은행들과 손잡더니 이젠 카카오페...
2023-07-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채권 잔액 2조 돌파”… ‘최대 20만원 상품권 이벤트’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22일, 뱅키스 고객 채권 잔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뱅키스는 개인 투자자가 비대면이나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
2023-06-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캐피탈, 3800억 규모 중간배당 실시…레버리지 5.7배로 상승 전망
한국투자캐피탈(대표 오우택)이 380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캐피탈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한국투자증권에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예정으로 중간배당에 따라 한국투자캐...
2023-06-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투자증권, 4000억 유상증자 결정…자기자본 8조 개막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자기자본 8조원 시대가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은 16일 한국금융지주를 상대로 4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
2023-06-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분리과세 제도 시행 맞춰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 출시
한국금융지주(회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하이 일드 펀드(High yield fund) 분리과세 제도 시행에 맞춰 ‘다올공모주하이일드만기형펀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하이 일드 펀드는 신용등급이 ...
2023-06-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건전성 악화에 자금 수혈 나선 저축은행…유상증자 단행으로 자본 확충
저축은행 업권에 대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규제 비율을 모두 크게 상회하고 있어 향후 리스크 발생시 손실 흡수 능력은 충분히 확보된 상황이지...
2023-05-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증권사 실적 핵심변수는 PF…'브로커리지의 힘' 키움 선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국내 증권사들이 2023년 1분기 실적에서 코스닥 2차전지(배터리) 열기를 중심으로 한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 효과 등으로 예상보다 선방한 실적을 냈다.개인투자자 비중이 큰 키움증권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
2023-05-1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와 협력선언…ETF 매매 활성화 추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ndonesia Stock Exchange, IDX)와 선진 금융상품 도입 및 제도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투자증...
2023-05-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621억원…"발행어음 등 자산관리 견조"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이 증시 거래대금 확대 및 발행어음 효과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방어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71...
2023-05-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전년비 '흐림'에도…증권사 1분기 실적 전망 '증시반등 효과' 예상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들이 코스닥을 중심으로 한 증시 거래대금 증가 효과 등으로 예상보다 선방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대형 증권사 5곳(NH투자증권...
2023-04-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KIS 베트남 법인장 “베트남 증시 성장 가능성 커…‘철저한 현지화’ 답”
“제2의 도약을 추진하는 미션(Mission·과제)을 받고 2017년에 부임하게 됐습니다.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와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의 든든한 인적·물적 지원하에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 자본시장...
2023-04-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투캐피탈 4400억·한투저축은행 4200억 유상증자 단행…자본완충력 확대 전망
한국투자캐피탈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각 4400억원과 4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한투캐피탈은 유상증자를 통해 사업 기반과 자본완충력을 확대하고 재무안정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이며 한투저축은행은 자...
2023-03-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투자증권, 카뱅·토뱅 손잡고 토큰증권 협의체 결성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함께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 ST 프렌즈’를 결성하고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ST...
2023-03-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리스크관리 우선" 증권가 CEO 연임 잇따라…새 대표 체제 변화도 곳곳
증권가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안정 체제'가 부각됐다.내년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경영 일관성과 조직 안정 차원에서 기존 CEO들이 다수 연임했다. 다만 세대교체 및 영업력 확대, IB(투자금융) 경쟁력 강화 등...
2022-1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배당락일 코스피 2%대 하락 2300선 붕괴…은행·증권주 약세
28일 배당락일에 코스피 지수가 2%대 하락하며 2300선이 붕괴됐다.전통 배당주인 은행주, 증권주가 대거 약세를 보였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34포인트(-2.24%) 하락한 2280.45에 마감했다.코스피 수...
2022-1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 임원 인사… ‘한투증권 정일문 대표 5연임’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는 ‘2023년 1월 1일 자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에도 주요국 통화 긴축과 경기 위축에 따른 험난한 금융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
2022-12-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계열 보유 카뱅 지분 모두 취득(종합)
한국투자증권이 3조4000억원을 들여 지주와 계열사가 보유한 카카오뱅크 지분 전량을 취득했다.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2대 주주로 등극하고, 자기자본 규모도 8~9조원대로 올라서게 됐다.상장사인 한국금융지주는...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계열사 보유 카뱅 지분 모두 인수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지주와 계열사가 보유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지분을 모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신청한 '카...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