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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서울거래와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2 11:04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프로세스 구축·상품 유동성 확보 방안 모색 협력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왼쪽)과 추효현 서울거래 대표가 11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플랫폼본부장(왼쪽)과 추효현 서울거래 대표가 11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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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은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서울거래(대표 추효현)'와 토큰증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서울거래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정보, 투자전략, 거래 플랫폼 등을 제공하며 비상장주식 거래를 선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서울거래는 각사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본격적인 사업이 개시된 후에는 상품 유동성 확보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픈에셋 등이 참여한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ST프렌즈’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및 청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구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시범 발행까지 완료했다. 또한 펀더풀, 밸류맵, 바이셀스탠다드 등 유수의 조각투자 전문 기업들에 이어 이번 서울거래까지 합류하면서 토큰증권 상품 공급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서룡 플랫폼본부장은 “각각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손을 맞잡은 만큼 매력적인 토큰증권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토큰증권 생태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투자자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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