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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손익차등형 ‘한국밸류K-파워펀드’ 출시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0 14:29 최종수정 : 2023-10-11 12:21

고객 이익 고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7개 테마 국내주식·국내 상장 ETF에 투자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사장 이석로)이 손실이 발생할 경우 마이너스(-)15%까지 운용사가 먼저 떠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K-파워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사장 이석로)이 손실이 발생할 경우 마이너스(-)15%까지 운용사가 먼저 떠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K-파워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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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계열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사장 이석로)이 손실이 발생할 경우 마이너스(-)15%까지 운용사가 먼저 떠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K-파워펀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공모펀드에 대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손익차등형 펀드다. 손익차등형이란 수익증권을 선순위와 후순위로 분리해 일정 부분까지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하는 상품 형태다.

펀드는 7개 하위 사모펀드에 고객의 공모펀드가 선순위로 투자하고 한투밸류운용이 후순위로 투자한다. 하위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15%까지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손실을 반영하는 구조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고객의 이익으로 우선 배정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절반씩 나눠 갖는다. 운용 기간은 3년이며 만기 전 수익률이 20%에 도달하면 6개월의 정리 운용 기간 후 조기 상환된다.

하위펀드의 투자 대상은 ▲미래 모빌리티 ▲K-컬처 ▲테크 ▲헬스케어 ▲미래 에너지 ▲지배구조 ▲딥밸류 등 7개 테마의 국내주식 및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다. 분산효과를 위해 각각의 테마에 20% 이하의 동일한 비중으로 초기 투자한다.

펀드의 책임운용역 박상민 수석매니저는 “하우스 내 매니저들이 유망산업을 선정하되 단일 섹터 집중 투자의 변동성 리스크를 최대한 억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펀드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며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 판매한다. 가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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