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광역시 분양 ‘입지’가 갈랐다…도심에 수요 몰려
지방 분양 시장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지방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청약 수요가 지역 내 핵심지로 몰리는 등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26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수요자의 선택, ‘강남 접근성’이 갈랐다…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은 단연 ‘강남 접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거리가 가깝거나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 지역으로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는 ...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우' 50평, 1.4년 만에 6.2억 오른 33.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26일은 용산구에서 신고가 거래가 확인됐다. 최근 강남3구 못지않게 가파른 가격 상승세와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지역으로, 재개발·재건축이 예고된 지역도 늘어남에 따라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용...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포스코·대우·롯데, 새해부터 수주행진…정비사업으로 분위기 반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며 연초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원가 부담, 금융 환경 악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대우건설·포스코이...
2026-01-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5대 광역시 ‘판교형 테크노밸리’ 착공…어느 건설사가 다음 ‘판교효과’ 주인공 될까
지방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이른바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이 본격화된다. 정부가 각 지역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도 활력을...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브랜드 타운화'에 진심인 현대·GS건설…장단점은?
최근 우리나라 주택 시장에서 아파트 브랜드가 지니는 위상은 절대적이다. 단순히 ‘어디에 사느냐’를 넘어 ‘어떤 브랜드에 사느냐’가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자산 가치를 결정짓는 잣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압도...
2026-01-2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 2월 분양 예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608-97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다.지하 3층~지상 16층 1...
2026-01-2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한국토지신탁, 조직 고도화로 도시정비 경쟁력 강화
한국토지신탁은 조직 고도화와 인력 재배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한국토지신탁은 도시정비사업 부문 조직을 추가로 확대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적인 조직 보강에 나서며 신탁방...
2026-01-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여의도 광장아파트, 49층 초역세권 랜드마크로 재탄생 ‘눈앞’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광장아파트 28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 됨에 따라, 노후 단지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9일 밝혔...
2026-01-1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건설,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새해 마수걸이 수주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 가락극동아파트...
2026-01-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 하이엔드 주거공간 ‘잠실 르엘’ 오는 20일 입주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 단지가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잠실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뛰어난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2026-01-1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강북 전성시대’ 마포·성동·노원 등 알짜 사업지 살펴보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올해 시정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면서 서울 강북권 정비사업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남 위주로 쏠렸던 재건축·재개발의 무게추가 마포·성동·노원 등 강북 주...
2026-01-1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홀로 선’ 한화 3남 김동선, 테크·라이프로 경영시험대 올랐다
한화그룹 오너가(家)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독립경영의 돛을 올렸다.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김동선 부사장이 맡고 있던 사업부를 신설 지주체제로 분리하면서다. 김 부사장이 맡고...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에 깃발 꽂는 호반·코오롱·동부, ‘모아타운’ 정비 리그 주목
서울 도시정비 시장에서 중견 건설사들의 전략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는 대형건설사 중심으로 고착화된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이 진행돼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견사들이 모아타...
2026-01-1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외형보다 내실' GS건설, 고수익 현장 정산시 영업익 5000억 정조준
올해 GS건설이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는 ‘내실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낸다. 대형 해외 플랜트와 국내 주택 현장의 정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 5000억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2026-01-1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올해 2.2만' 분양 1위 포스코E&C, 신뢰 회복·안전 두 마리 토끼 잡을까?
공급 가뭄이 예고된 2026년 분양 시장에서 포스코이앤씨가 2만2000여 가구를 쏟아낼 계획을 알리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속에서 나온 이번 대규모 물량 예고에 업계의 관심이 쏠...
2026-01-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자리기금을 활용한 일자리 활성화 사업…200억원 규모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속도' 중요한 정비사업 성패 구청서 갈려…왜?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 30여곳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을 봉합했다. 공사를 멈추지 않고 설계 변경, 물가 변동 등 증액 사유를 검토해 사업 지연을 막았다.서울시는 지난 2년간 총 37개 정...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 “구민 섬김 지속, 송파 도약의 해로”
서울 송파구가 최근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민 17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송파구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사 시...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지방에서도 초품아에 줄서기”…집값 상승률 뚜렷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대세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초등학교 인근 단지들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초등학생 연령대의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높은 비율을...
2026-01-09 금요일 | 조범형 기자
2025년 도정 수주 실적은 예고편…올해 더 큰 판 열린다
2025년 도시정비사업 시장이 유례없는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예고편'을 마쳤다면, 2026년은 그야말로 본 게임인 '수주 대전'의 막이 오른다. 공사비 폭등과 고금리라는 악재 속에서도 서울 강남권과 한강변의 핵심 ...
2026-01-08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건설사 최초 연간 수주 25조 돌파…2026 키워드는 ‘성장 가시화’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올린 현대건설이 병오년 새해에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압도적 성장세를 이어간다. 현대건설은 최근 2025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간 수주 25조5151억원(추정치)을 ...
2026-01-08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용인·동탄·청주’ 등 집값 들썩…반도체 수혜지역 부동산 열기 이어간다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의 부동산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올해 꾸준하게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보여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린다.지난해 12월 30일 부...
2026-01-06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