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 누적 순이익 981억원...전년比 171.7% ↑
BNK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981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나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자회사 BNK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202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981억원으로 잠정 집...
2021-10-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컨콜] SK온 "車반도체 수급난, 전기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전기차배터리 기업 SK온이 29일 "반도체 수급이슈가 전기차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날 윤형조 SK온 기획실장은 29일 SK이노베이션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이슈...
2021-10-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SK온 "리튬인산철(LFP)배터리 개발 착수, 의구심은 여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신설법인 SK온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다. 시장 요구에 따른 조치지만 LFP 배터리가 갖고 있는 한계는 여전히 인지한다는 입장이다. SK온 윤형조 기획실장은 29일 SK이노베이...
2021-10-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3분기 카드 승인금액 248조…코로나 지원금 지급 등 소비 심리 회복세
지난 3분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을 포함한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24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등으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카드이용도 ...
2021-10-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 누적 영업익 1382억원...“사상 최대 실적”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3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51억원)보다 150.7% 증가한 수준이자,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
2021-10-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디어유, 수요예측 경쟁률 2001대 1...“코스닥 역대 3위 기록”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1만8000~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25~26일 진행한 디어유의...
2021-10-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대출자산 성장 속 건전성 개선 뚜렷(종합)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전성 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자산 건전성도 개선되면서 이익 안정성을 높였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의 올해 3분기 ...
2021-10-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임성훈 대구은행장,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속도’(종합)
대구은행이 올해 3분기 92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대출자산 증가로 이자 이익이 늘어난 데다 대손 비용도 줄어든 결과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이어갈 방...
2021-10-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 ‘결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가 리테일금융과 기업금융 등 수익성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오토금융에서는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로 상용차를 중단하고 수입오토 리스나 렌터카 중심으로 개편했다.D...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국금센터 "내년 세계 경제 4.7% 성장 전망…'위드 코로나'가 변수"
국제금융센터가 내년 세계 경제가 4.7% 성장하며 올해보다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의 성공 여부가 세계 경제를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 경제는 내년 3.1% 성장할 것...
2021-10-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성한 DGB생명 대표, 변액보험 드라이브 신계약 증가…IFRS17 대비 순항(종합)
김성한 DGB생명 대표의 변액보험 드라이브 정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IFRS17 제도 시행에 맞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향후 수익성, 건전성 모두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28일 DGB금융지주 3분기 실...
2021-10-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미래 수익성 확보 투자 다각화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이사가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자산 평가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신한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3분기 연속 최대 실적 달성(종합)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자산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난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금융, 누적 순익 4175억… ‘역대 최대’(상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8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17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3분기 만에 뛰어넘은 수준으...
2021-10-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국고채 8조원 발행…3년물 발행 절반 축소
정부가 국채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다음달(11월) 국고채 발행물량을 단기물 중심으로 축소 조정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11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10월 발행 실적'을 발표했다.정...
2021-10-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등 계열사,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참여…2335억원 규모
누적되는 적자 행진으로 인한 재무 건전성 위기 탈출을 위해 진행되는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주요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원군으로 참여한다.28일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전기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하...
2021-10-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칠성음료, 3Q 영업익 전년 동기 比 46.3% ↑…"고정비 관리 효과"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3분기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고정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공장 가동률을 높인 것이 배경이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536억원(8.3%) 늘어난 6...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BNK금융, 누적 순익 7434억원... 전년 比 66.2%↑(상보)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8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7434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2% 오른 수준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54억원이다.주요 자회사들 실적...
2021-10-28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손실 1300억원…석탄사업 원가 상승 여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분기 연결기준 13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124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삼성물산은 이번 영업손실의 원인으로 국내 석탄...
2021-10-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체질개선 순항...수익성 제고 (종합)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지난해 성장 가도를 달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하고 상...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익 1761억원 "IB/PF 성장세"
하이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했다.DGB금융지주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이 2021년 3분기 누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1-10-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HDC현산, 3분기 매출액 9234억, 전년대비 13.9% 증가…복합개발사업 박차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SOC사업과 주택사업 매출반영 등으로 전년보다 늘어난 3분기 매출로 웃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9234억 원, 영업이익 1323억 원 등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
2021-10-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GB캐피탈, 순이익 233억원…전년比 126.2%↑ (상보)
28일 DGB금융그룹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캐피탈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 2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26.21% 대폭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61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
2021-10-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