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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블록체인·메타버스’ 선점 경쟁 치열
올해 디지털금융 시장 선두를 노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두 금융지주는 NFT(대체불가능 토큰),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 급성장하...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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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KB증권 대표, LG엔솔 IPO 히트 업고 IB 왕좌 ‘야심’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DCM(채권발행시장) 왕좌 수성과 함께 ECM(주식발행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KB증권은 신기록을 세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서 올해 현대오일뱅크 등 대어(大漁)급 상장 ...
2022-02-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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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경쟁 치열해진다…인터넷은행 VS 시중은행 ‘한판승부’
기업대출 시장을 잡기 위한 은행권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법령개정으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 확대가 예고되면서다. 시중은행들도 가계...
2022-01-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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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만난 빅테크 “소비자보호 노력할 것”…마이데이터 확대 등 규제 완화 건의(종합)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 금융지주사가 만나 “테크기업과 금융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넓고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겠다”며 공정한 금융플랫폼 영업환경 구축을 강조했다. 금융플랫폼들은 혁신을 지속...
2022-01-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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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빅테크·금융회사 동반 성장 ‘넓고 평평한 운동장’ 만들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 CEO와 금융지주사 임원을 만나 “테크기업과 금융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넓고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플랫폼과...
2022-01-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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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맞춤형 감독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나서나
금융당국이 빅테크와 금융회사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적용하며 공정한 규율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업권별 맞춤형 감독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은 이에...
2022-01-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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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교체 앞둔 카카오페이…26일 열리는 금감원장 간담회 불참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6일 금융플랫폼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은보 원장과 빅테크 대표이사, 금융지주사 임원 등이...
2022-01-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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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전 금투협회장, 시장에 돌아온다…사모운용사 설립
금융투자업계의 '검투사'로 일컬어지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일반사모투자운용사를 설립해 시장으로 돌아온다. 24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황 전 회장은 금투협 전무를 지낸 김철배 전 국제운용 대표와 2021...
2022-01-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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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KB국민은행장, ‘디지털 유니버셜 뱅크’ 드라이브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올해 전사적인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1등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고삐를 죈다. 지난해 개편을 마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KB스타뱅킹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마이데...
2022-01-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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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김기환 KB손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페달
보험사들은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에 대항한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플랫폼 구축과 함께 플랫폼 킬러콘텐츠로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보험사들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마...
2022-0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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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스타WM’ 2차 출범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민기식)이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9일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스타WM(STAR Wealth Manager)’ 2차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출범식...
2022-01-2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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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개인 맞춤형 투자정보 주는 '웹챗봇' 서비스 출시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이 사용자 맞춤형 리서치 챗봇 서비스를 웹 기반으로 구현하는 ‘KB리봇WE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KB리봇WEB 서비스는 챗봇 서비스 플랫폼을 SNS에서 웹으로 확장해 사용자...
2022-01-20 목요일 | 심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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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 5번째 노조추천이사 도전…금융권 확산 '촉각'
KB금융지주 노동조합이 김영수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을 새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면서 다섯 번째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시도에 나섰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공운법) 개...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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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은행 돋보기] 비금융서비스부터 원스톱뱅킹까지…플랫폼·슈퍼앱 대전
시중은행들이 올해 한층 치열해진 플랫폼 경쟁을 펼친다.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한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가속화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은행들은 다양한 비금융·생활밀착형 서비스에 진출해 자체...
2022-01-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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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대표, KB증권 DCM 연전연승 ‘탄탄’
채권 전통강자인 KB증권이 10년 연속으로 DCM(채권발행시장)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왕좌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KB증권의 IB(기업금융)를 총괄하는 각자대표인 김성현 사장은 DCM 조직 보강을 바탕으로 독주 체제를 이...
2022-01-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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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첫 흑자 결산·IPO…거침없는 질주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지난해 첫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100% 비대면’을 무기 삼아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서호성 은행장의 자신감이 내비친다.케이...
2022-01-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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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상속·증여 등 자산가 재무설계 나선다
생명보험사들이 자산가 고객을 상대로 하는 상속, 증여 등 재무설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저금리, 저출산, 저성장에 고령화 기조가 지속되며 생명보험사들은 이를 통해 자산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자산가들은...
2022-01-1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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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국민은행
[KB금융지주] <승진> ◇부서장급 ▲One-firm전략부장 진정선 ▲글로벌전략부장 홍창기 ▲비서실장 강승호 ▲감사부 팀장 겸 감사역(부서장 대우) 최두성 <전보> ◇부서장급 ▲전략기획부장 이성준 ▲ESG전략부장 박찬영 ▲모델검증부장 박영진 ▲플랫폼QC Unit장(부서장 대우) 박순민 ...
2022-01-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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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터넷은행 격돌] 케이뱅크 아담대 VS 카카오뱅크 주담대
2022년 새해를 맞아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와 2호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담보대출 시장에서 제대로 한 판 붙는다. 두 곳 모두 기존 신용대출 시장에서 담보대출 시장으로 수익구조를 다각...
2022-01-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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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 대장주' 탈환 '강세'…카뱅 5만원 붕괴 '약세'
KB금융이 11일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금융업종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카카오뱅크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이후 5개월 만에 '금융 대장주' 자리에서 밀렸다.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2022-01-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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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B금융, '금융 대장주' 탈환…카뱅 약세
KB금융이 11일 장중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금융업종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카카오뱅크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이후 5개월 만에 '금융대장주' 자리에서 밀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
2022-01-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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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3S 기반 디지털 플랫폼으로 원스톱 서비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넘버원(No.1) 금융플랫폼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3S(Simple, Speedy, Secure) 기반의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통해 3600만 고객들이 KB금융그룹 내에서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
2022-01-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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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2022 금융플랫폼 리딩 승부수 전략은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총력전을 펼친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다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플랫폼 경쟁에서도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2022-01-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