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 특허청 기술특허 획득
한화생명은 자사가 개발한 보험금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
2020-09-2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보험월렛' 1년 만에 66만명 가입
한화생명은 보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보험월렛' 출시 1년만에 66만명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보험월렛은 지난해 10월 오픈한 한화생명의 대표 보험서비스 앱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록만으...
2020-09-2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25년 세전이익 1조원 목표"
한화생명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고객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 디지털혁신, 소비자보호, 사회적 가치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중요이...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보' 지분 전량 처분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의 지분 68%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처분하면서 캐롯손보가 한화손보와 다른 회사로 분리됐다.13일 한화손해보험 공시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는 회사의 재무건전성 강...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생명보험재단, '자살예방의 날'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자살 예방에 앞장선 활동가와 기관들의 공로를 인정해 포상하고 있...
2020-09-10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초저금리시대, 보험사 공시이율 하락 기조 '지속'
시중 금리 하락으로 국내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 보험 공시이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금리 연동형 보험 가입자들이 만기에 돌려받는 환급금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8일 보험업계에 ...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사, 외부 의료자문 연 8만건 의뢰…수수료 160억원 추정"
보험사들이 외부 의사 소견서를 받는 데 의료자문료 명목으로 연간 160억원 이상의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비자단체가 추정했다.7일 금융소비자연맹은 올해 7월 처음 공시된 보험사별 의료자문 비교 공시...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그룹,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선제적 시행
한화그룹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응 지침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한화그룹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응 지침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1일부터 전격 ...
2020-09-0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코로나19 환자 위해 연수원 객실 200개 내놓는다
한화생명이 200개의 객실을 보유한 라이프파크(LifePark) 연수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다시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
2020-08-2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라이벌 열전] 한화생명 ‘외형’ vs 교보생명 ‘수익’ 2위 다툼 치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양사는 국내 보험업계에서 오랜 세월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라이벌 기업이자, 업계 1등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에서 치열한...
2020-08-2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10월부터 삼성생명 등 생보사 보장성보험료 줄인상 조짐
생명보험사들이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 예정이율 인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예상 자산운용수익이 줄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자 보험료 인상에 나선 것이다. 대형 생보사가 줄줄이 보험료를 올릴 조짐을...
2020-08-21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공동재보험 시대 개막…역마진 해소 기대
보험사의 부채 부담을 덜기 위한 ‘공동재보험’ 제도가 국내 첫 도입을 앞두고 있다. 공동재보험은 보험사의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재보험사와 나눌 수 있어 보험사의 자본확충 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2020-08-1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한화생명, 코로나 악재 딛고 실적 '선방'
한화생명이 본업인 보험영업에서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 등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 부진을 만회했다.1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020-08-1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 영업이익 5013억...전년 동기 대비 37.9% ↑
㈜한화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1조 41억 원, 영업이익 5013억 원, 당기순이익 3507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실적을...
2020-08-1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운영
한화생명이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모바일을 통한 보험계약대출 등의 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한 반면 보이스피싱 의심신고는 콜센터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
2020-08-12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사 실적 발표 시작…코로나19 영향 '주목'
국내 상장 보험사들이 이번 주부터 실적발표 시즌에 들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던 생명·손해보험사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2분기 어떤 성...
2020-08-1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오는 26일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오늘(3일)부터 은행 비대면 면접 신청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3개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2020 온라인 금융권 ...
2020-08-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생명, 빅데이터 활용해 年 100억 보험료 유입 효과
한화생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간 100억원의 보험료 추가 유입 효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한화생명은 2017년 5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입한도 확대를 시행, 2011년 이후 가입된 신계약 70만건을 고객의 성별, 연...
2020-08-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새 먹거리 찾아…글로벌 시장 깃발 꽂는 국내 보험사
업황 악화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보험사들이 미래 먹거리를 찾아 해외로 나서고 있다. 포화된 국내 보험 시장을 벗어나 해외법인, 주재사무소 설립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그간.해외 진출에서 뚜렷...
2020-08-0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넥슨,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일정 공개
넥슨이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일정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29번째 정규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는 8월 22일 첫 본선 경기로...
2020-07-31 금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화생명 드림플러스(DREAMPLUS)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중 하나인 '2020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드림플러스...
2020-07-30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초저금리 시대, 수익률에 안정성 더한 변액보험 어떨까
최근 침체됐던 국내 증권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주식 ‧ 펀드 투자효과와 함께 의료보장과 노후준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
2020-07-29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한화 교향악축제 스페셜' 예술의전당서 개막
한화생명은 단독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27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될 교향악 축제는 서울시립교...
2020-07-2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