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렸던 분양가, 2년 사이 28% 폭등, 조합·건설사·예비수요자 모두 전전긍긍
최근 2년 사이 아파트 분양가가 30% 가까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정부 시절 고분양가 관리정책으로 억눌렸던 분양가가 윤석열정부 들어 원자재값·금리 상승의 요인을 만나며 폭발적으로 상승...
2023-05-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평가정보, 개인사업자 사업 역량 평가 서비스 '크레딧노트' 출시
한국평가정보(KCS)가 개인사업자의 사업 역량을 평가하는 서비스인 '크레딧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크레딧노트는 KCS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모형을 바탕으로 한 사업 역량 평가 서비스다. KCS의 개인사업자...
2023-05-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품에 안기는 대우조선, 1Q 영업적자 628억 원 기록 [2023 1Q 실적]
한화그룹으로 편입되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올해 1분기 62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5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4398억 원, 영업적자 628억 원, 당기손해...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1번가, 1분기 매출 2000억 돌파…영업손실은 확대
11번가가 처음으로 1분기 매출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3년 연 매출 1조원을 향한 목표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다만 영업손실은 318억원으로 전년 대비 70억원 증가했다. 15일 공시된 SK스퀘어의 분기보고서에...
2023-05-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SC제일은행, 순이익 1265억원 ‘전년比 18%↓’…인건비·충당금 늘어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2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분기(1551억원)보다 18.4% 줄어든 수치다.1분기 영업이익은 1714억 원으로 1년 전(1935억원)보다 11.4% 줄었다.SC제일은행 관계...
2023-05-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IFRS17 출혈 경쟁 동참 안해…시장점유율 하락 개의치 않아"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IFRS17 하 업계 출혈 경쟁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장점유율 하락은 개의치 않는다고 강조했다.김용범 부회장은 15일 오후4시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IFRS17 이...
2023-05-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부동산 PF 우려 과도…대부분 선순위 대출"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가 과도하다며, 메리츠증권은 대부분 선순위 대출이라 손실이 제한(limit) 돼있다고 제시했다.최 부회장은 15일 메리츠금융지주 2023년 ...
2023-05-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쇼호스트 리스크 없앤다”…롯데홈쇼핑이 선제적으로 도입한 이것
최근 유명 쇼호스트들의 막말 논란이 잇따르자 홈쇼핑 업계가 내놓은 가상인간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내놓은 가상인간이 쇼호스트들의 리스크를 지울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특...
2023-05-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예정액 대비 손해율 90% 보수적 접근…IFRS17 하 배당 충분"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계약서비스마진(CSM)과 관련해 예정액 대비 손해율을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당국에서 지적한 CSM 부풀리기 논란에 대해서 메리츠화재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우회해...
2023-05-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 순이익 849억원…유명순 행장 “기업금융 성장”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4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분기(401억원)과 비교하면 2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2023-05-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T, KT 줄었는데 LG유플러스만 늘어난 '설비투자'…왜?
올해 1분기 국내 이동통신3사 중 LG유플러스만 유일하게 설비투자(CAPEX)가 늘었다. 대개 연초 대비 연말에 CAPEX 투자액이 많아지는데, LG유플러스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의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올...
2023-05-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당국, 상호금융 부동산·건설업 대손충당금 비율 130% 상향 조정 추진
금융당국이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과 건설업에 대한 대손충당금 비율을 현행 100%에서 130%로 상향 조정하고 조합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을 비교·공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새 대표 앉히고, 클라우드로 사업 재편”…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재도약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새 대표에 이경진 클라우드 부문장을 선임했다.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15일 IT 업계에 따르면 백상엽 카카오엔터...
2023-05-1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한국전력, ‘전기 요금 인상’ 발표하자 주가 내렸다… 증권가 전망은? [마감 시황]
한국전력공사(대표 정승일) 주가가 ‘전기 요금 인상’ 발표 직후 내림세를 걸었다.15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3%(420원) 하락한 1만9280원에...
2023-05-1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K스퀘어, 1분기 영업손실 6390억…적자전환
SK스퀘어(대표 박성하)가 올해 1분기 매출 112억원, 영업손실 63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SK스퀘어는 1분기 실적에 대해 “SK하이...
2023-05-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앞세워 세계 최대 獨전시회 ‘인터줌 2023’ 성료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및 인테리어 기자재 전시회인 ‘인터줌(interzum) 2023’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인터줌 2023은 지난 ...
2023-05-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美사업 흥행' 농심, 1Q 영업익 전년 比 85.8% ↑
농심 올해 1분기 실적이 미국법인 성장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난 860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2023-05-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안정적 이익 창출 증명… 영업이익 103억원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가 올해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 이익 창출 능력을 증명했다.아주IB투자는 연결재무제표기준 1분기 영업이익 103억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탄탄한 이익창출 능력을 증명했다고 1...
2023-05-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HMM, 1Q 영업익 3069억 원 "운임 하락 직격탄" [2023 1Q 실적]
HMM(대표 김경배)이 해상운힘 하락 직격탄을 맞았다. HM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6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3조1486억 원) 대비 90%(2조8417억 원) 급감했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00포인트에 육박했던 해...
2023-05-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가격 인상 효과있네' 오뚜기, 1Q 영업익 전년 比 10.7%↑
오뚜기 올해 1분기 실적이 라면, 간편식류 인기와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성장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653억 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2023-05-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충당금 쌓아 미래 불확실성 대비"…순익 32% 감소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한국캐피탈(대표 정상철)이 올해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대비해 재무 건전성 강화 등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캐피탈은 보유 대출 자산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캐피탈은 지난 1분기 연결기...
2023-05-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이볼·소토닉 인기에..' 하이트진로음료, 1Q 영업익 전년 比 26%↑
하이트진로음료가 음료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하이트진로음료(대표 조운호)는 올해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2023-05-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중국·베트남 실적 하락에..' 오리온, 1Q 영업익 전년 比 8.7%↓
오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뒷걸음질 쳤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감...
2023-05-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