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호수서 '한예종 유치' 위한 홍보부스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축제 기간 동안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와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버스킹 공연과 ‘한예종은 서울 송파로!’ 홍보부스를 운영했...
2025-11-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실무자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3일 지역 내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을 관리하는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구청, 보건소, 의회가 한...
2025-11-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SRT·GTX-A 공동운행구간 정시운행 확보에 협력
··SR(대표이사 이종국)은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열차가 공동 운행하는 수서~동탄 구간의 열차경합을 최소화하고 정시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SR은 3일 GTX-A운영과 정시운행...
2025-11-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일자리박람회·청년창업데이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4일 오후, 마포구청 곳곳에서 열린 ‘2025 마포구 일자리박람회·청년창업데이’ 행사 현장을 찾아 구직자들과 청년들을 격려했다. ‘기회 잡(Job)고(Go), 마포에서 시작!’이라는 톡톡...
2025-11-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작구의회, ESG 기반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 토론회 개최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지난 3일 의회 어울림홀에서 ‘ESG 기반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ESG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2025-11-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의정발전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서울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발전 연구회(대표의원 길기영)’는 3일 소회의실에서 ‘의정발전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의정발전 연구회’ 길기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송재...
2025-11-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성완인터내셔널, 설립 1년 만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고객사 150곳 돌파
㈜성완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부 아시아플러스가 전략적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1년여 만에 누적 고객사 15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성환인터내셔널은 중국 북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
2025-11-04 화요일 | 이창선 기자
DQNKB금융, 은행 약진에 비은행기여도 하락폭 '최대'…우리금융 3배 껑충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기존 주력이던 카드 계열사들의 고전 영향으로 3분기 부진한 비은행 순이익을 거뒀다.반면 은행들은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면서, 우리은행을 제외한 비...
2025-11-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영섭 KT 대표, 연임 포기…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4일 열린 KT 이사회에서 차기 KT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섭 대표 공식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마무리된다. 김영섭 대표는 지난 달 열린 국...
2025-11-0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NH투자증권, 전체 임원 국내 상장주식 매매 전면 금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전(全) 임원의 국내 상장주식 매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4일 결정했다. 해당 매매제한은 오는 6일부터 실시한다.NH투자증권 내부통제강화 TFT(태스크포스팀)는 내부통제, 윤리경영 강화...
2025-1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호텔신라, 3Q 영업익 114억 흑자전환…호텔 선방·면세 적자 개선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늘어난 1조257...
2025-11-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액체로켓엔진 전문 비츠로넥스텍, 코스닥 도전…“첨단 과학기술 응용산업 선도할 것” [IPO 포커스]
“비츠로넥스텍은 축적된 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꿈과 미래를 비추는 빛으로 나아가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주항공, 친환경, 에너지와 같은 미래 인류를 위한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
2025-11-04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고공행진’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익 첫 1조 달성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성과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크게 늘며 누적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연결기준 올해 3분...
2025-11-0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신라免,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 종료…“계약 만료로 철수”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오는 6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오는 6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한다. 지난해 마카오...
2025-11-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힘 실리는 KOFR 활성화…한은 "준거금리 성공적 정착해야" 금융위 "대출 활용 단계적 도입 검토"
한국은행이 한국형 무위험 지표금리(KOFR)가 금융시장의 준거금리로 성공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도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를 KOFR로 신속 대체하고, 대출시장에서도 KOFR가 사용...
2025-1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욱號 iM캐피탈, 비이자익 300% 껑충···NPL비율·연체율도 합격점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iM캐피탈(대표이사 김성욱)이 올 3분기 투자손익 급증으로 누적 연결 순이익 증대를 이뤄냈다. 회사는 연말까지 포트폴리오 안정성 및 시장지배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건전성 지표 개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4일 iM금...
2025-11-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장종환號 농협캐피탈, 투자금융 집중에 순익 23%↑···이자익 22%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올 3분기 투자수익 확대를 통해 1년 만에 누적 당기순이익 23.27% 증가라는 가시적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이와 동시에 사업성 중심 기업금융 운용과 부실자산 매각을 통해 건전성 ...
2025-11-04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글로벌 '카드리스' 승부수…고객 선택권 확대 [우리카드 글로벌 전략]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글로벌 시장에서 ‘카드리스(Cardless)’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QR 결제와 현지 ATM 출금을 자체 모바일 앱만으로 시연하며 고객의 해외 결제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다. 우...
2025-11-04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이은호號 롯데손보, 보험손익 370억 '회복'···투자이익도 900억대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가 보험과 투자를 모두 강화하며 체질 개선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영업 확대와 투자 자산 리밸런싱 효과가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에 성했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2025-11-04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중소·중견기업 육성 박차…'가업승계 전담조직' 신설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가업승계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국내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기업은 17곳에 불과하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세금...
2025-11-04 화요일 | 우한나 기자
네이버, 소니와 손잡고 3D 아바타 전신 모션 캡처 지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소니와 협력해 ‘소니 모코피(Sony mocopi) 연동 모션 캡쳐 기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니 모코피는 블루투스로 6개 센서...
2025-11-0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신동빈 회장, 재팬모빌리티쇼 롯데관 방문 “사업 점검”
신동빈 롯데 회장이 3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재팬모빌리티쇼 2025’의 롯데관을 찾아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 ‘재팬 모빌리티쇼 2025’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이자 일본 최대 자동...
2025-11-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DL이앤씨, 스마트 안전관제상황실 가동… 무재해 현장 만들기 박차
DL이앤씨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DL이앤씨는 지난 9월 마곡 사옥에 최첨단 오픈형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새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국...
2025-11-0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