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이사회 멤버] 아주캐피탈(8명)
◆ 아주캐피탈(8명)▼ 박춘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전 배인앤컴퍼니 코리아△ 3년(2020.08.17)△ 재임중(2017.08.18)▼ 정...
2020-05-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정책지원 비우량 채권까지 확대돼 향후 유동성 우려 완화 예상 - KB證
KB증권은 25일 "비우량 채권까지 확대되는 정책 지원으로 유동성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혜현 연구원은 "시장 안정화는 상위 등급과 단기 크레딧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겠으나 정부 정책 지원 확대로...
2020-05-26 화요일 | 장태민
아주·효성캐피탈 M&A발 업계 지각변동
아주캐피탈과 효성캐피탈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두 캐피탈사 M&A로 캐피탈 업계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크레디트스위스에서 BDA파...
2020-05-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vs 우리금융, 3위 혈투…비은행 체력보강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이라는 공통목표로 경쟁하고 있다. 종합금융그룹 안착을 통해 금융 빅4 중 확고한 3위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 김정태 “비은행 손익 30%까지” ...
2020-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광주은행(7명)
◆ 광주은행(7명)▼ 강상백△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아주캐피탈 감사총괄부사장△ 1년(2021.03.25)△ 재선임(2016.03.18)▼ 송종욱△ 사내이사 / 은행장△ 순천고...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MG손보, 2000억원 자본확충 완료…경영정상화 속도
MG손해보험이 16일 2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완료했다. 이로써 MG손보는 약 2년 만에 금융당국의 경영개선명령에서 벗어나게 된다.이날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이날 새 대주주 JC파트너스로부터 2000억원의 ...
2020-04-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매각 시동건 아주캐피탈 우리금융 인수 촉각
사모펀드에 매각된 아주캐피탈이 다시 매물로 나오는 가운데, 우리금융지주 인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인수금융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M&A 가능성이 유력하게...
2020-04-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보, 대주주 변경 승인…자본 2000억원 확충
MG손해보험이 대주주 변경 절차를 완료했다. 이달 중순까지 자본 2000억원을 확충해 경영정상화 과정을 마무리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를 열고 MG손해보험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020-04-0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MG손보, 대주주 적격심사 18일서 연기…금감원 추가 검토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운용사(GP) 투자자(LP) 관련 서류를 추가 요청하면서, MG손해보험의 경영정상화 막바지 관문인 대주주 적격심사가 연기됐다. 내달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GP 변경 안건이 다뤄진다면 무난...
2020-03-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캐피탈 차별화 전략] 아주캐피탈, 강한 회사, 강한 포트폴리오
아주캐피탈은 2019년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성과 성장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2019년말 연결 기준 순이익은 1016억원을 기록하며 2009년 상장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 대 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전년 동...
2020-03-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콜센터 직원 간 칸막이까지…금융권 집단감염 확산방지 총력
에이스손해보험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이후로 금융권에서는 콜센터 직원 간 칸막이를 설치하는 집단감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
2020-03-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보, 오는 18일 경영정상화 '운명의 날'
MG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결과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융위가 운용사(GP) 변경을 승인할 경우 2년에 걸친 MG손보의 경영정상화 과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020-03-1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아주캐피탈,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 출시
아주캐피탈이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출시한다.아주캐피탈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거래인증 서비스 ‘중고차 디지털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아주캐피탈은 ‘티몬-빅차’ 와 전속 금융사 협약을...
2020-03-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창립 26주년 기념 무료급식소 1000만원 지원
아주캐피탈이 창림 26주년 기념 무료급식소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아주캐피탈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도움의 손길이 끊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에 대주주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기부금 1000만원을...
2020-02-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신협회 이사회 캐피탈 구성원 JB우리·아주 빠지고 신한·메리츠
여신금융협회가 작년 결산을 마치며 이사회 멤버를 새로 구성했다. 이사회 멤버 구성과 함께 내년 캐피탈사 이사회 멤버 구성 방안 변경도 검토하기로 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12일 오전 작년 결...
2020-02-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아듀 2019] 조용병-윤종규 혁신금융 리딩경쟁…신한 ‘퓨처스랩’ KB ‘리브M’
2019년 국내 금융그룹들은 혁신금융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을 키우는 해외기지로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신한퓨처스랩’을 세웠다. KB금융그룹은 올해 금융권 첫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첫 외부인사’ 오화경 대표, 2년 성적 합격점
경영난에 빠진 저축은행을 정상화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년간 하나저축은행을 진두지휘한 오화경 대표는 그간 건전성과 수익성 확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에 공을 들였다. 임기 말인 현재는 하나저축은행 성적...
2019-12-1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3)]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 낸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주 출범 첫 해를 마무리하는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을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내년 3월 지주 회장 임기가 끝나는 손태승 회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
2019-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손태승, 지주체제 기반 마련·체질개선 진두지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우리금융지주 체제 첫 출범 해에 성공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A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을 뿐 아니라 IB, 디지털, 우리은행 건전성 개선 등 ...
2019-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