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인니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FEED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FEED(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이번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년에 있을 EPC(설계 조달 공사)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삼성엔지니...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 올해도 이재용 '동행' 철학 이어간다…이웃사랑 성금 500억 기탁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 철학을 실천했다. 삼성은 1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2021-12-0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ENG, 사우디 가스 프로젝트로 연간목표 6兆 초과 달성
삼성엔지니어링(사장 최성안)과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가스 프로젝트의 계약식을 진행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수주 목표 6조원을 조기에 초과 달성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사우디아라...
2021-12-01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ENG, 사우디 첫 ‘셰일가스’ 개발사업 참여 쾌거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23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자푸라 가스처리 패키지 1 프로젝트'(Jafurah Gas Process Pac...
2021-11-2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친환경’ 소방설비로 안전대상 수상
삼성엔지니어링이 온실가스 배출 없는 친환경 소방설비 도입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18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
2021-11-1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멕시코 DBNR 프로젝트 모듈 6개 첫 출항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진행 중인 DBNR(Dos Bocas New Refinery) 프로젝트에 설치될 모듈의 첫 출항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출항한 것은 냉각용 열교환기(Air Cooler Heat Exchanger)가 탑재된 파이프랙...
2021-11-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롯데케미칼·포스코와 ‘수소’ 사업을 위해 힘 모아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친환경 수소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28일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는 ‘국내외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10-2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3분기 영업익 1390억·전년比 24%↑…EPC 수행혁신으로 실적 개선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만에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넘어섰다. 4분기에도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28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1조7466억원, 영업이익 ...
2021-10-2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엔지니어링(연결), 2021/3Q 영업이익 1,389.9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35](잠정) 삼성엔지니어링(연결), 2021/3Q 영업이익 1,389.96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7,466.11억원(전년대비 7.3% 증가),영업이익은 1,389.96억원(전년대비 24...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삼성ENG, 1700억 규모 넥센타이어 체코 공장 건설 공사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체코 타이어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26일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에 따르면 당사는 넥센타이어와 약 1700억원 규모 ‘유럽공장 2단계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체코 수도 프...
2021-10-26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수소’ 잡아라…탄소중립 앞장서는 삼성·현대·한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건설사들이 ‘수소’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건설사들은 수소 관련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빠르게 선점하려는 모습이다.◇ 삼성ENG,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서 EPC 유일 참여삼성엔지...
2021-10-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삼성ENG·삼성중공업, ‘상생협력’ 위한 EPC 기술 공모전 개최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 3사가 국내 산∙학∙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을 진행한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해당 공모...
2021-09-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현대家 필두 K-건설, 해외매출 세계 5위 복귀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매출이 세계 5위에 이름을 올리며 6년만에 ‘빅5’ 자리에 복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미국 건설·엔지니어링분야 전문지 ‘ENR’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241억달러, 5.1%의 점유율로 세...
2021-09-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추석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 나서…8000억 규모 대금 조기 지급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들이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삼성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격이 폭락한 농산물 판매 확대 지원,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
2021-09-0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건설주, 대선 수혜·정부 공급 확대 등 겹호재 업고 ‘반등’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부진했던 건설주가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여야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주택공급 확대 공약을 내놓는 가운데 정부가 의왕·화성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전국 14만 가구분의 공공택지 ...
2021-09-0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ENG, ESG 중심 열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삼성엔지니어링이 열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미래 계획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첫 지속가능...
2021-08-26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이재용 가석방에도 힘 못쓴 삼성그룹株...반등 기대 속 희비 엇갈려
1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결정 소식에도 삼성그룹주의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유...
2021-08-1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기상도 ②] 현대家 윤영준·김창학, ‘텃밭’ 중동·신시장 ‘종횡무진’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도, 건설사들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조심스럽지만 확실한 해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현황과 향후 전망에...
2021-08-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기상도 ①] 오세철-최성안, 삼성家 건설사 올해도 해외시장 약진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도, 건설사들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조심스럽지만 확실한 해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현황과 향후 전망에...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ENG, 2분기 영업이익 1503억…전년比 84.2%↑
삼성엔지니어링이 전년 동기 대비 84.2% 증가한 1503억원의 2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수익성 중심 프로젝트 관리와 EPC 수행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으로 실적 호소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2...
2021-07-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부터 대우까지, 건설업계 ‘이산화탄소’ 재활용 바람…ESG 속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건설업계에서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며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킬 수 있는 CCUS 기술에 건설...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ISO 리크스 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 통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에 통과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이 실시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 ISO 31000:2018에 ...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그린 암모니아 산업 첨병 되겠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기관·기업들과 손잡고 그린 암모니아 산업의 첨병 역할을 한다.15일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18개 정부기관, 기업들이 공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1-07-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